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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기리는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시드니한인회에 마련된 합동분향소(11월 5일까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에는 시드니 각 동포 및 단체 관계자, 시드니에 입항한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지휘부 등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 :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시드니한인회, 합동분향소 설치... 조문 이어져

 

지난 10월 29일 새벽 3시경,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목숨을 잃은 150명 이상의 안타까운 죽음에 시드니 동포들도 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했다.

시드니한인회(회장 강흥원)는 11월 2일(수), 한인회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동포들의 조문을 받았다.

오늘(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설정된 가운데 분향소 마련 첫날부터 동포들의 분향이 이어졌다. 수요일(2일)에는 시드니 해군기지에 입항한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 강동구 전단장을 비롯해 핵심 지휘부가 시드니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서도 한인회관을 방문, 분향했으며 홍상우 총영사도 분향소를 찾아 젊은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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