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애인드림팀).jpg

장애인과 비장애인 7명으로 이뤄진 ‘장애청년드림팀’이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란 주제로 8박9일 일정으로 시드니를 방문했다. 사진은 호주 한인회를 방문한 ‘장애청년드림팀’.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 호주 시스템 연수 일환

 


한국 ‘장애청년드림팀’(이하 ‘드림팀’)이 금주 수요일(20일) 크로이든 파크(Croydon Park) 소재 호주 시드니 한인회를 방문했다.

 

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 관련 주제를 가지고 해외를 직접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인회의 송석준 회장을 비롯해 백장수 부회장 등의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호주를 방문한 7명의 드림팀을 환영하고 호주 장애인 복지 제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8박9일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 이들은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란 주제로 휠체어 럭비 및 오페라 하우스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호주의 장애인 관련 치료사 및 사회복지사 등을 직접 만나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정영혁 기자

yhchung@koreanherald.com.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3 호주 그린필드 파크서 칼에 찔린 남성 사망 호주한국신문 14.08.21.
362 호주 이민부, 난민 아동에 임시보호비자 발급 계획 호주한국신문 14.08.21.
361 호주 ‘나플란’ 시험 쓰기 과목, “너무 어렵다” 지적 이어져 호주한국신문 14.08.21.
360 호주 “모든 고용주, 차별금지법 숙지해야...” 호주한국신문 14.08.21.
359 호주 외곽 오지 지역 센터링크에서도 시민권 시험 가능 호주한국신문 14.08.21.
» 호주 한국 ‘장애청년드림팀’, 한인회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8.21.
357 호주 이휘진 총영사, 한인 워홀러들 작업장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8.21.
356 호주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임다미 위촉 호주한국신문 14.08.21.
355 호주 스트라스필드 봄 축제, 한국계가 메인 무대 장식 호주한국신문 14.08.21.
354 호주 시드니 부동산, 전년 동기간의 ‘활황기’ 돌아오나... 호주한국신문 14.08.21.
353 뉴질랜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오클랜드 통일강연회 개최 file 굿데이뉴질랜.. 14.08.15.
352 호주 ‘Islamic State’의 소셜 미디어, 호주 내 테러 위협 높여 호주한국신문 14.08.14.
351 호주 호주 실업률 6.4%, 12년래 최고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8.14.
350 호주 기획①-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호주한국신문 14.08.14.
349 호주 맹견 공격으로 이웃집 남성 손가락 절단 호주한국신문 14.08.14.
348 호주 12세 딸 불법 결혼시킨 아버지, 첫 범정 심리 호주한국신문 14.08.14.
347 호주 “중동 지역 긴장으로 호주내 인종차별 증가...” 호주한국신문 14.08.14.
346 호주 호주 노동자 임금 인상, 물가 상승 못 따라가 호주한국신문 14.08.14.
345 호주 정부, 취약 계층에 GP 진료비 $7 면제 ‘고려’ 호주한국신문 14.08.14.
344 호주 NSW 주 정부, 고속도로 제한 속도 상향 고려 호주한국신문 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