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고령 인구에 대하여 경제적 누수라는 생각이 잘못된 것으로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가장 크고 오랜 기간인 십 년 동안 만 천 명을 대상으로 한 매시 대학교의 조사에서 고령 인구의 2/3 정도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건강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부터 시작된 조사로 현재는 65세에서 81세 사이의 연령대에 이른 대상자들의 62%는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9%만이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4%는 여전히 풀 타임 근무를 하고 있으며, 18%는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고, 68%는 자신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80%는 정기적으로 음주를 즐기고, 절반 정도는 빠르게 걷기 또는 정원일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년 자료에서는 65세가 넘는 고령인구들이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들보다 더 많이 구직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고령 인구는 앞으로 30년 이내에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549bc76ef9ada05658bde0bfb9f7347_153306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