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프랙터(chiropractor)’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학생들이 태평양의 오지 국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국내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현재 뉴질랜드 카이로프랙틱 칼리지(NZ College of Chiropractic)’ 재학생들이 쿡 아일랜즈(Cook Islands)의 라로통가(Rarotonga)에서 환자들을 검진하거나 치료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다.

 

봉사에 나선 한 3학년 학생은이곳은 의사도 많지 않아 섬 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아주 적으며 주민들 중에는 카이로프랙틱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전했다

  

그는 무료로 치료를 받은 이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다면서 보람을 전했는데봉사에 나선 학생들은 각자 스스로 비용들을 마련해 현지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 학교에서 쿡 아일랜즈를 찾은 것은 이미 12년이나 됐으며 반응이 좋아 매년 같은 곳에서 진행 중인데금년에는 쿡 아일랜즈 총리 사무실과 교회 등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한 주간 동안만 진행됐으나 금년에는 2차례에 걸쳐 2주 동안 75명의 워크숍 참가자들이 모두 3000여명의 섬 주민들을 검진하고 치료할 예정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