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팩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에 대나무, 금속 및 종이 등 친환경적인 재질로 만든 빨대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같은 변화로 1,160만개의 빨대가 매장의 선반에서 제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트다운의 총괄매니저인 키리 하니핀씨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플라스틱 및 포장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빨대도 해양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 사용된 후 버려지는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니핀씨는 대신에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하니핀씨는 카운트다운의 매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함으로써 키위의 쇼핑 방법을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카운트다운 자체 브랜드의 어디에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62cf35722c5410dc369fc9e0e063d85_153834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