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카운실은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십 만 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운실 관계자는 여름 몇 주 동안 갑자기 늘어나는 여행객들에 대비하여 충분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 처리 그리고 공중 화장실을 비롯한 공공 시설의 청결을 유지하여야 하는 반면 안전을 위하여 추가로 필요한 인력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퀸즈타운 카운실은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지만, 주유소와 타운 센터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하여 각자가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양보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퀸즈타운과 프랭크톤, 애로우 타운, 와나카 그리고 하웨아 지역에서 공공장소의 음주 금지 방침은 더 확대되어,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는 전면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게 된다.

 

쓰레기 수거와 도로 진공 청소도 그 횟수를 늘려, 도시 청결에도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0bd092e2ae0719ab0835b04ba456940_1545078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