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99d78d3f6edccccadc42cec2a742b_1590743796_0348.jpg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사회 곳곳에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와인 재배자들은 어려움 속에서 최고의 수확을 맞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노스 캔터베리의 와이파라와 같은 지역에서는 품질이 좋고 깨끗한 과일 수확으로 빈티지의 "성배"라고까지 표현되고 있다.

 

노스 캔터베리의 와인 지역은 지난 몇 년 동안 폭풍, 서리 및 지진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올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속에서도 일부 지역은 풍성한 수확을 하게 되었다.

 

키위 와인 재배자들은 수십 년 만에 최고의 포도 수확 중 하나이며, 40만 톤 이상의 포도가 전국에서 수확되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와인(NZ wine)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레벨 규칙 제한이 수확량에 영향을 미쳤지만, 키위 와인의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와이너리는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반면, 많은 식당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이다. 뉴질랜드 최고의 와이너리 식당 중 이미 혹스베이의 Elephant Hill과 와이파라의 Pegasus Bay등의 식당들은 경영의 어려움으로 큰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04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사육 중인 양의 숫자는? file NZ코리아포.. 21.05.12.
1503 뉴질랜드 25년 전 받은 지원에 보답한 이민자 부부 file NZ코리아포.. 21.05.12.
1502 뉴질랜드 ‘휘태커스 초콜릿’, 뉴질랜드서 가장 신뢰 받는 브랜드 file NZ코리아포.. 21.04.28.
1501 뉴질랜드 NZ “출생시 기대수명 남성80세, 여성은 83.5세” file NZ코리아포.. 21.04.28.
1500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들도 한자리 모인다 file NZ코리아포.. 21.04.22.
1499 뉴질랜드 호주 등반가 유해, 실종 42년 만에 서던 알프스에서 발견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98 뉴질랜드 뉴질랜드, 4월 1일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20달러로 인상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97 뉴질랜드 웰링턴 한인회, 수익용 건물 구입 축하잔치 열어 file NZ코리아포.. 21.03.31.
1496 뉴질랜드 오로라 보면서 프로포즈 한 남성 file NZ코리아포.. 21.03.23.
1495 뉴질랜드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버블 시작일, 4월 6일 이후 발표 file NZ코리아포.. 21.03.23.
1494 뉴질랜드 첫날부터 치열한 레이스 펼쳐진 아메리카스컵 요트대회 file NZ코리아포.. 21.03.11.
1493 뉴질랜드 경비 때문에 올림픽 예선 못 가는 NZ농구팀 file NZ코리아포.. 21.03.09.
1492 뉴질랜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10주년 국가 추도식 열려 file NZ코리아포.. 21.02.23.
1491 뉴질랜드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 NZ 신용 등급 상향 조정 file NZ코리아포.. 21.02.23.
1490 뉴질랜드 하루 120차례 점프... 신기록 세운 스카이 다이버들 file NZ코리아포.. 21.02.14.
1489 뉴질랜드 뉴질랜드, 2월15일부터 오클랜드 레벨 3... 그 외 지역 레벨 2 file NZ코리아포.. 21.02.14.
1488 뉴질랜드 화려한 한복 옷맵시 뽐낸 모델들 file NZ코리아포.. 21.01.29.
1487 뉴질랜드 CHCH한국장학재단, 캔터베리 장학금 수여식 개최 file NZ코리아포.. 21.01.29.
1486 뉴질랜드 미국인의 'NZ 이주', 구글 검색 최고치 기록 file NZ코리아포.. 21.01.08.
1485 뉴질랜드 2020년 NZ 아기 이름, '이슬라' '올리버'가 가장 인기 file NZ코리아포.. 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