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2차 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하였던 탱크를 추첨 경품으로 팔려다가 제동이 걸렸다. 

 

내무부는 추첨 경품을 하기 위하여는 정식 라이선스가 필요한데, 이 여성은 이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지 않는다는 사유로 탱크 경품 추첨을 금지하도록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FV432 영국군 탱크를 한 장에 백 달러씩인 추첨식 경품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 여성은 말했다.

 

음향 시설이 되어 있는 탱크를 소장을 하거나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무부는 어제 경품을 중단시켰으며, 이 여성은 자신이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다시 경품을 진행할 것으로 전했다.

 

그녀는 외국의 유명 연예인들도 연락을 취해왔다고 밝히면서, 재미있는 것은 탱크를 운전하는데 특정 면허가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d86659b24d5e5135a9559743aa44ddcb_1559680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84 뉴질랜드 남북섬 오가는 인터아일랜드 페리, 한국에서 만들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2.24.
1483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 호주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설정 file NZ코리아포.. 20.12.15.
1482 뉴질랜드 전국 최초 “반려견 입양 전용 카페 문 연다” file NZ코리아포.. 20.12.11.
1481 뉴질랜드 “김치는 이렇게 담가야...” 자매도시공원에서 열린 ‘DIY 김치데이’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80 뉴질랜드 술 사려고 9살짜리 아들 운전시킨 철없는 아빠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79 뉴질랜드 아던 총리, 세계에서 32번째 영향력있는 여성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78 뉴질랜드 2030년 “NZ 인구 5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file NZ코리아포.. 20.12.08.
1477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한 바, 경찰관도 함께 노래 실력 보여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76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전 구간, 다시 문 열어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75 뉴질랜드 10월까지 연간 무역흑자 “28년 만에 최대 기록” file NZ코리아포.. 20.11.29.
1474 뉴질랜드 NZ, 자유 무역 협의 FTA에 서명 file NZ코리아포.. 20.11.16.
1473 뉴질랜드 ‘코로나19’ 백신 “내년 초에 국내에도 공급될 듯” file NZ코리아포.. 20.11.10.
1472 뉴질랜드 해외 거주 키위 50만 명, 뉴질랜드로 귀국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1.09.
1471 뉴질랜드 2020 총선 공식 결과 발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 file NZ코리아포.. 20.11.09.
1470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해밀턴과 황가누이' NZ코리아포.. 20.11.02.
1469 뉴질랜드 금년 NZ 최고 소시지는 “조카와 숙모가 만든 스웨덴식 소시지” NZ코리아포.. 20.10.31.
1468 뉴질랜드 COVID-19 8월 18일 오후 , 새로운 감염자 13명 일요시사 20.08.18.
1467 뉴질랜드 ( 속보 ) 임금 보조금 2주연장,모기지 6개월 연장 일요시사 20.08.18.
1466 뉴질랜드 (속보) 오클랜드 12일동안 레벨 3 연장 일요시사 20.08.18.
1465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 문 대통령과 한국 외교관 성추행 의혹건 언급 NZ코리아포.. 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