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2차 대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하였던 탱크를 추첨 경품으로 팔려다가 제동이 걸렸다. 

 

내무부는 추첨 경품을 하기 위하여는 정식 라이선스가 필요한데, 이 여성은 이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지 않는다는 사유로 탱크 경품 추첨을 금지하도록 조치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FV432 영국군 탱크를 한 장에 백 달러씩인 추첨식 경품을 통하여 얻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이 여성은 말했다.

 

음향 시설이 되어 있는 탱크를 소장을 하거나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겠다는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내무부는 어제 경품을 중단시켰으며, 이 여성은 자신이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다시 경품을 진행할 것으로 전했다.

 

그녀는 외국의 유명 연예인들도 연락을 취해왔다고 밝히면서, 재미있는 것은 탱크를 운전하는데 특정 면허가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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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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