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그레이마우스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첫 사망 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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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29일)뉴질랜드 그레이마우스(Greymouth) 병원에서 70대 여성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이 여성은 금요일 아침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진 받았다.

뉴질랜드 총리 자신다 아덴은 '매우 슬픈 날으로 뉴질랜드가 왜 4단계로 지정했는지 설명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로 인한 아픔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집에 있는 것이 바이러스의 체인을 끊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건장관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여성은 독감이라고 생각했다'며 '어떻게 바이러스에 감였됐는지 조사 중이지만 해외 유입이라고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70대 여성을 돌본 21명의 의료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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