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c88c203451df3533d39c9a45346dacf_1595978849_7256.gif
 

지난 25일 뉴질랜드 뉴스허브에서 심층 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외교관 A씨가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대사관 남자직원을  성취행한 혐의로 한국정부에 기소협조 요청했으나 한국정부가 거부했다고 알려진 기사가  한국 주요 언론사에서 보도되고 있다. 

 

최근 자신다 아던 총리는 한국 문재인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고위 외교관이 뉴질랜드 국적의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중앙일보에 의하면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보도에 되어 있듯 (외교관) 특권 면제 등을 거론하며 특정인을 보호하고 있거나 그렇지는 전혀 않다”고 했으며. 수사 협조와 관련해서는 “뉴질랜드 정부 측에서 ‘한국 정부와 소통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며 “(한국 정부도) 뉴질랜드 측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만 언급했다.

 

이 사건은 웰링톤에서 근무했던 한국 외교관 A씨가 2017년 말 대사관 직원 성추행으로  뉴질랜드 외교부가 지난해 9월에 이미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한국 정부가 거부했으며, 외교관 A씨는 자체 조사에서 “억울하다”고 하면서 그의 행동을 부인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24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3번째 키위사망자 발생 보고 일요시사 23.07.19.
1523 뉴질랜드 오클랜드 홍수복구와 대청소 주간 일요시사 23.02.10.
1522 뉴질랜드 아던총리 욕설파문 속기록, 옥션에 붙여 10만불 기부 일요시사 23.02.10.
1521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 사임 후임총리 '크리스 힙킨스' 당선 확정 일요시사 23.02.10.
1520 뉴질랜드 Covid-19 11월 3일 새 감염자 100명 일요시사 21.11.08.
1519 뉴질랜드 Covid-19 11월 2일 새 감염자 126명, 오클랜드 1차 접종률 90% 일요시사 21.11.08.
1518 뉴질랜드 오클랜드 11월 9일 밤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 스탭 2 일요시사 21.11.08.
1517 뉴질랜드 새 코로나19 보호 체제 나왔다... 녹색, 황색, 적색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6 뉴질랜드 8월11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일주일 연장 일요시사 21.11.08.
1515 뉴질랜드 '시설 대신 집에서 자가격리' 10월말부터 시범, $1,000의 요금 지불 일요시사 21.11.08.
1514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5일까지 경보 3단계 일요시사 21.11.08.
1513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올 여름부터 새 캠핑 법규 적용 추진 일요시사 21.09.18.
1512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실 주최 예정 이벤트들 취소 일요시사 21.09.18.
1511 뉴질랜드 뉴질랜드 생물학적 남녀 성별 사라진다? 일요시사 21.09.18.
1510 뉴질랜드 재외국민 우편투표 허용을 위한 관련 선거법 개정 요청 일요시사 21.09.13.
1509 뉴질랜드 오클랜드 4단계 유지, 노스랜드 3단계 하향 조정 일요시사 21.09.03.
1508 뉴질랜드 코로나19 경보 4단계 연장, 오클랜드는 8월 31일 까지 일요시사 21.09.03.
1507 뉴질랜드 8월 30일 NZ NEWS, 뉴질랜드 노인 연금, 65세 되면 수혜 자격 일요시사 21.08.30.
1506 뉴질랜드 8월 27일 NZ NEWS,전문가들,오클랜드는 레벨 4 록다운 계속될 것... 일요시사 21.08.30.
15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올라 file NZ코리아포..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