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교육으로 대학생 수가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직원들을 줄여온 대학교들의 정책으로 인하여 뉴질랜드 대학교들의 등급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QS의 최근 발표된 대학 순위에서 여덟 개 뉴질랜드 대학교들 중 여섯 개 대학교들의 순위는 하락하였으며, 비교적 규모가 작은 와이카토 대학교와 링컨 대학교, 두 개 대학만이 순위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8만 여 개 대학교들의 학업 성과와 경쟁 능력, 창의성과 졸업생들의 취업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등급을 정하는 순위에서 하락함으로써, 유학 사업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뉴질랜드 교육계에 큰 장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를 모으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 대학교들의 최대 취약점으로는 학생 수 대 교직원 수의 비율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 대학교는 85위로 3단계 하락했지만 세계 백 위 안에 든 유일한 뉴질랜드 대학교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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