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매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 키위 세 명 중 두 명은 운전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교통 불안 연구의 온라인 저널에 어제 게시되었으며, 키위 운전자의 불안에 대한 최초의 연구 보고이다.

 

운전자 행동 전문가인 조앤 테일러 박사는 다른 운전자들로부터 느끼는 두려움이 불안감의 핵심 요소이고, 그들은 교통 충돌 사고로 사망하는 것에 대해 가장 긴장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투표에 등록한 성인 1,500명 중 무작위 표본으로 했으며, 응답자 441명 중 52%는 경미한 불안감을, 16%는 심각한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1%는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이 연구를 진행한 테일러 박사는 뉴질랜드에서 "높은 수준의 운전 불안"을 느낀다는 것에 놀라면서 그녀의 설문 조사를 공개했다.

 

그녀는 운전 불안이 사람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운전에 대한 염려는 치료 가능하다며, 이러한 운전 불안감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셀프-헬프 프로그램(​Online Self-Help Programmes​)이 더 많이 제공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TalkZB

 

2616be0fea8f7d3c9b623ba0d0ac1975_152970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44 뉴질랜드 이웃집 도둑 끝까지 뒤쫒아가 잡아낸 용감한 80대 NZ코리아포.. 19.01.31.
1243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 백상아리 발견, 상어 전문가 “그리 보기 드문 일 아니다” NZ코리아포.. 19.01.31.
1242 뉴질랜드 무더위 속 “오클랜드 수돗물 사용량 신기록 세웠다” NZ코리아포.. 19.01.31.
1241 뉴질랜드 Cape Kidnappers 바위 굴러 중상 입은 한국인, 비자 만기 다가와 NZ코리아포.. 19.01.29.
1240 뉴질랜드 5분 거리 택시 이용 후 930달러 낸 외국인 부부 NZ코리아포.. 19.01.29.
1239 뉴질랜드 카이코우라 지진 후, 해변의 비상 주택은 비어 있고 주민은 노숙자 생활 NZ코리아포.. 19.01.29.
1238 뉴질랜드 웰링턴 임대 주택 부족 심각, 렌트 구하기 힘들어 NZ코리아포.. 19.01.28.
1237 뉴질랜드 페이스북 통해 천달러 이상 준 최신 휴대폰, 사기 NZ코리아포.. 19.01.28.
1236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업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3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1.28.
1235 뉴질랜드 여름방학 기간, 2주 정도 줄이는 법안 제안, 그 이유는.... NZ코리아포.. 19.01.28.
1234 뉴질랜드 키위 빌드 정책, 10년에 10만 채 공급 계획은 무리하다고... NZ코리아포.. 19.01.25.
1233 뉴질랜드 미국 에어포스 원, 웰링턴에서 목격 NZ코리아포.. 19.01.25.
1232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초등학교, 스쿨 도네이션 없애고 문방용품도 무료 제공 NZ코리아포.. 19.01.25.
1231 뉴질랜드 NZ에서 훈련 중 심각한 부상당한 싱가포르의 인기 배우 NZ코리아포.. 19.01.22.
1230 뉴질랜드 '몰상식한 여행자들', 뉴질랜드 떠나... NZ코리아포.. 19.01.22.
1229 뉴질랜드 인도 불법 이민자 100여 명 탄 어선, 뉴질랜드로 오는 중... NZ코리아포.. 19.01.22.
1228 뉴질랜드 웰링턴 로우헛, 신축 승인 사상 최고치로 건축붐 NZ코리아포.. 19.01.21.
1227 뉴질랜드 타우랑가, 세계 도시들 중 8번째로 비싼 도시 NZ코리아포.. 19.01.21.
1226 뉴질랜드 짝까지 데리고 나타나 DOC 직원들 기쁘게 만든 토종 바닷새 NZ코리아포.. 19.01.19.
1225 뉴질랜드 테카포에서 잡힌 세계 기록 브라운 송어, 24.9kg 공식 확인 중 NZ코리아포.. 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