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8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12년부터 매년 세계행복보고서를 발표한다. 

 

올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2019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1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북유럽의 핀란드가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뉴질랜드,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순으로 8위에  뉴질랜드가  '행복한 나라' 순위를 기록했다. 

 

뉴질랜드는 작년 7.324점에서 올해 7.307점으로 점수가 약간 내려갔으나 순위는 8위로 변동 없었다. 

 

작년에 5.875점을 획득해 57위를 기록한 한국은 올해 5.895점으로 점수가 약간 올랐으며 순위는 3계단 올라간 54위를 기록하였다.

 

사진 및 기사 :http://worldhappiness.report/ed/2019/changing-world-happiness/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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