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에 사는 한 여성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25,000 피트 상공에서 스카이 다이빙한 기록을 세웠다.

 

웬디 스미스씨는 20일 토요일, 아벨 타스만 축제의 일환으로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스미스씨는 HALO (high highitude low opening) 스카이 다이빙에는 에베레스트 스카이 다이브에서 선적된 산소를 포함한 특수 장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이너스 38도에서 항공기로부터 나와 약 1분 50초 동안 자유 낙하했다며, 보통 스카이 다이빙은 약 45초 동안 자유 낙하를 한다고 말했다.

 

스미스씨는 에베레스트 산에서 20000 번의 점프를 마쳤으며, 스카이 다이빙 총 횟수는 21,000번으로 기록했다.

 

웬디 스미스씨는 자신이 사용한 장비가 특수한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적 배후에서 군사 개인만 사용하는 장비라고 말했다.

 

그녀는 고도의 스카이 다이빙을 위해 매우 가볍고 강한 산소 시스템을 구축해 이번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래에는 뉴질랜드에 더 많은 관련 장비를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웬디 스미스씨의 기록은 팀에 의해 월드 에어 스포츠 연맹에 제출된다.

 

뉴질랜드에서 상업적으로 허용되는 스카이 다이빙은 최고 16,000피트이다.

 

cad0a7d3271f10d8ba8ef820bfc54161_154007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24 뉴질랜드 이민부 착오로 출발지 공항에서 밤새운 워크비자 소지자 NZ코리아포.. 19.03.21.
1323 뉴질랜드 [CHCH총기테러] 희생자와 가족 위한 기부금, 9백만 달러 모금돼 NZ코리아포.. 19.03.21.
1322 뉴질랜드 뉴질랜드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8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3.21.
132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4명 체포, 49명 사망 20명 중상 NZ코리아포.. 19.03.15.
1320 뉴질랜드 피지 항공 “추락사고 난 보잉737 Max 8, 운항 계속한다” NZ코리아포.. 19.03.12.
1319 뉴질랜드 캔터베리 “홍역 환자 급증으로 보건 당국 비상” NZ코리아포.. 19.03.12.
1318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유료 도로 통행료 미납, 천만 달러에 달해 NZ코리아포.. 19.03.11.
1317 뉴질랜드 뉴질랜드, '2019년 직장 여성 지수' OECD 국가 중 3 위 NZ코리아포.. 19.03.11.
1316 뉴질랜드 퀸즈타운 관광세 도입안, 올해말 투표 NZ코리아포.. 19.03.08.
1315 뉴질랜드 해리 왕자와 메간 부부 NZ 방문, 백만 달러 이상 비용 사용돼 NZ코리아포.. 19.03.08.
1314 뉴질랜드 하버 브릿지 수용 교통량, 한계에 이르러 지하 터널 논의 제기 NZ코리아포.. 19.03.08.
1313 뉴질랜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NA CAPE와 업무협약 체결 NZ코리아포.. 19.03.07.
1312 뉴질랜드 연기없는 담배 세계 최초로 소개, 금연 관계자는 반대 NZ코리아포.. 19.03.07.
1311 뉴질랜드 뉴질랜드 30개 국가 추가로 조세 협정 체결, 모두 90개 국가와 협정 NZ코리아포.. 19.03.06.
1310 뉴질랜드 주택 가격 이미 높은 지역은 가격 하향세, 다른 지역은 가격 오르고 있어 NZ코리아포.. 19.03.06.
1309 뉴질랜드 전통 깨고 부인의 성을 따른 마오리 남성 NZ코리아포.. 19.03.06.
1308 뉴질랜드 키위 과일 수확시기 시작, 만 8천명 정도 근로자 필요 NZ코리아포.. 19.03.06.
1307 뉴질랜드 마운트 마웅가누이 해변 “6년째 국내 최고 해변으로 뽑혀” NZ코리아포.. 19.03.05.
1306 뉴질랜드 '너무 끔찍'-우편함에 남겨진 목잘린 아기 염소 NZ코리아포.. 19.03.05.
1305 뉴질랜드 지난 여름 “기상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여름이었다” NZ코리아포.. 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