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지난 영국 서식스 공작 부부의 뉴질랜드 방문으로 백 만 달러가 넘는 비용이 사용된 것으로 밝혔다.

 

지난 해리 왕자와 메간 부부의 5일간의 방문으로 뉴질랜드의 자연 환경 보존과 정신 건강 문제와 청소년 문제 등이 거론되었으며, 또 마오리와 남태평양 코뮤니티에 대한 위상도 논의된 것으로 내무부는 공식적으로 밝혔다.

 

웰링턴을 비롯하여 아벨 타스만 국립 공원과 로토루아 그리고 오클랜드 등을 방문하였고, 80 여명의 외신 기자들이 뉴질랜드를 함께 찾아 왔으며, 공식 등록된 보도진들도 3백 명이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 왕자는 결혼 후 첫 공식 방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지난 방문에 백 2만 5천 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었으나, 이보다 조금 적은 비용이 지불된 것으로 내무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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