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하는 키위들이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1960년에 런던을 방문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것처럼 한국 방문이 이와 같이 묘사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3만 3천 면이 넘는 수의 키위들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3만 천 명과 그 전년도 2만 8천 명과 비교하여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오클랜드 영사관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또 방문자의 절반이 넘는 수가 40대 이하의 연령대를 보이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한국이 “Cool” 한 곳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시 대학교의 폴 스푸니 사회학 교수는 한국이 드라마와 K-Pop을 통한 한류 문화로 1960년대 런던이 전 세계를 휩쓸던 젊은 문화 중심지이였던 것처럼 21세기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문화 중심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푸니 교수는 키위들이 서울로 향하는 물결처럼 뉴​질랜드에 있는 많은 한국 교민들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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