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들이 물놀이에 나선 아이들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

 

영상은 1월 18(오후 1 30분경에 베이 오브 아일랜즈의 오케 베이(Oke Bay)에서 오클랜드 출신의 스티브 윌슨(Steve Wilson)이 촬영했다.

 

당시 이곳에는 청소년기의 돌고래들을 포함해 모두 12마리가량의 병코(bottlenose) 돌고래들이 모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던 중이었다.  

 

이곳에는 몇몇 가족들이 보트를 정박 중이었으며 어린이들이 패들 보드나 보트 타기를 즐기고 있었는데도중에 2마리의 돌고래들이 아이들 머리 위로 점프해 뛰어넘었던 것.

 

윌슨은 이들 돌고래들은 반시간가량 해변에 머물면서 아이들과 어울렸으며아이들은 돌고래들과 함께 그야말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44 뉴질랜드 이웃집 도둑 끝까지 뒤쫒아가 잡아낸 용감한 80대 NZ코리아포.. 19.01.31.
1243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에서 백상아리 발견, 상어 전문가 “그리 보기 드문 일 아니다” NZ코리아포.. 19.01.31.
1242 뉴질랜드 무더위 속 “오클랜드 수돗물 사용량 신기록 세웠다” NZ코리아포.. 19.01.31.
1241 뉴질랜드 Cape Kidnappers 바위 굴러 중상 입은 한국인, 비자 만기 다가와 NZ코리아포.. 19.01.29.
1240 뉴질랜드 5분 거리 택시 이용 후 930달러 낸 외국인 부부 NZ코리아포.. 19.01.29.
1239 뉴질랜드 카이코우라 지진 후, 해변의 비상 주택은 비어 있고 주민은 노숙자 생활 NZ코리아포.. 19.01.29.
1238 뉴질랜드 웰링턴 임대 주택 부족 심각, 렌트 구하기 힘들어 NZ코리아포.. 19.01.28.
1237 뉴질랜드 페이스북 통해 천달러 이상 준 최신 휴대폰, 사기 NZ코리아포.. 19.01.28.
1236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업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3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1.28.
1235 뉴질랜드 여름방학 기간, 2주 정도 줄이는 법안 제안, 그 이유는.... NZ코리아포.. 19.01.28.
1234 뉴질랜드 키위 빌드 정책, 10년에 10만 채 공급 계획은 무리하다고... NZ코리아포.. 19.01.25.
1233 뉴질랜드 미국 에어포스 원, 웰링턴에서 목격 NZ코리아포.. 19.01.25.
1232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초등학교, 스쿨 도네이션 없애고 문방용품도 무료 제공 NZ코리아포.. 19.01.25.
1231 뉴질랜드 NZ에서 훈련 중 심각한 부상당한 싱가포르의 인기 배우 NZ코리아포.. 19.01.22.
1230 뉴질랜드 '몰상식한 여행자들', 뉴질랜드 떠나... NZ코리아포.. 19.01.22.
1229 뉴질랜드 인도 불법 이민자 100여 명 탄 어선, 뉴질랜드로 오는 중... NZ코리아포.. 19.01.22.
1228 뉴질랜드 웰링턴 로우헛, 신축 승인 사상 최고치로 건축붐 NZ코리아포.. 19.01.21.
1227 뉴질랜드 타우랑가, 세계 도시들 중 8번째로 비싼 도시 NZ코리아포.. 19.01.21.
1226 뉴질랜드 짝까지 데리고 나타나 DOC 직원들 기쁘게 만든 토종 바닷새 NZ코리아포.. 19.01.19.
1225 뉴질랜드 테카포에서 잡힌 세계 기록 브라운 송어, 24.9kg 공식 확인 중 NZ코리아포.. 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