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년 전 금광으로 활발했던 코로만델 타운이 다시 골드 러쉬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코로만델 사이를 매일 운항하는 훼리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 지역 개발을 위한 큰 프로젝트가 준비중으로, 3천만 달러의 마리너가 세워지면서, 고급 요트와 보트들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 시설과 아파트 등의 계획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개발 계획을 준비중인 지역 비즈니스 관계자는 개발 제한 정책으로 이 지역에 대한 개발이 되지 않아 모든 설비들이 50년 정도는 낙후되었다고 밝히며, 정부의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쉐인 존스 지역 경제 개발부 장관은 아메리카스 컵의 유치로 급속도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지만, 자신이 장관직을 맡고 있는 동안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며, 단계적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 지역 개발 사업이 마무리될 시점에는 코로만델 산 홍합과 굴들이 전국 시장의 1/4 이상을 공급할 수 있으며, 2천 명 이상의 고용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4c1f9b00025ed73392eff33cc53c476_154516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뉴질랜드 170년 전 금광의 코로만델, 다시 골드 러쉬 기대 NZ코리아포.. 18.12.19.
1183 뉴질랜드 개들로 인한 사고와 피해, 개 주인 책임이라고... NZ코리아포.. 18.12.18.
1182 뉴질랜드 외국 상선 승무원, 전복 어획 규칙 위반으로 천달러씩 벌금 부과 NZ코리아포.. 18.12.18.
1181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내 퀸 스트릿, 도로변 주차 칸 없애는 방안 추진 중 NZ코리아포.. 18.12.18.
1180 뉴질랜드 퀸즈타운 카운실, 이번 여름 관광객 몰릴 것 대비 중 NZ코리아포.. 18.12.18.
1179 뉴질랜드 북섬 외딴섬 바다에서 상어의 공격 받은 청년 NZ코리아포.. 18.12.17.
1178 뉴질랜드 대학 등 고등 무료 교육, 중단 또는 철회 학생에게 5천만 달러 지급돼 NZ코리아포.. 18.12.14.
117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에서 의심스러운 마우이 돌고래 시체 발견 NZ코리아포.. 18.12.14.
1176 뉴질랜드 2025년까지 NZ 전 지역 금연지역 지정 계획,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NZ코리아포.. 18.12.14.
1175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성 3명 중 1명, 파트너의 폭력에 고통 받고 있어 NZ코리아포.. 18.12.13.
1174 뉴질랜드 내년도 오클랜드 주택 시장, 갑작스럽게 하락하지는 않겠지만... NZ코리아포.. 18.12.13.
1173 뉴질랜드 말뚝 던져 키아 죽인 공사장 인부, 최대 2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NZ코리아포.. 18.12.13.
1172 뉴질랜드 시중 판매 썬 크림, 절반 이상 라벨 표시 기능 하지 못해 NZ코리아포.. 18.12.13.
1171 뉴질랜드 “우리 같이 놀아요” 바다에서 수영 중이던 여성에게 접근해온 범고래들 NZ코리아포.. 18.12.11.
1170 뉴질랜드 하늘에서 떨어지는 정체 모를 물질, 매일 차닦기 고역 치르는 마을 주민들 NZ코리아포.. 18.12.11.
1169 뉴질랜드 경찰 긴급 출동, 새끼 오리들 안전 위해 교통 통제 NZ코리아포.. 18.12.11.
1168 뉴질랜드 초등학교부터 외국어 교육 법안, 국회의원들 지지 NZ코리아포.. 18.12.11.
1167 뉴질랜드 소비자 NZ이 뽑은 2018 "Bad Taste Food Awards" NZ코리아포.. 18.12.10.
1166 뉴질랜드 남섬의 한 캠핑장, 6천 달러 이상의 현금 뿌려져... NZ코리아포.. 18.12.10.
1165 뉴질랜드 노스랜드 해변에 수십마리의 돌고래 해안 접근, 좌초 위험 NZ코리아포.. 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