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은행 대출 금리가 경쟁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ANZ 은행이 1년 고정 금리를 3.95%로 발표하자, 뒤따라 ASB와 WESTPAC 은행이 같은 금리로 광고를 하였으며, BNZ은 2년 고정 금리로 3.99%로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금리 경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8월부터 이미 KIWIBANK에서는 1년 고정으로 3.99%를 광고하였으며, HSBC  은행도 우수 고객에 대하여 3.85%로 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전문가들은 어제 발표된 은행들 간의 금리 광고 이전에도, 4% 이하에서 대출 금리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1-2년 동안은 갑작스런 금리 인상은 없지만, 금융 비용의 상승으로 조금씩 인상될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후년까지는 중앙은행의 안정 금리 정책에 따라 은행 금리도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의 낮은 금리를 선택하기 위하여 기존의 대출 계약을 굳이 해지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권하고 있다.​ 

 

1921663a550f9bf9b4dae56914e5fbdd_154222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24 뉴질랜드 올블랙스 럭비 대표팀, 아일랜드 대표팀에 10대 9로 져 NZ코리아포.. 18.11.19.
1123 뉴질랜드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에서 세계 대국들 사이 중립적 위치 NZ코리아포.. 18.11.19.
» 뉴질랜드 주택용 은행 대출 금리, 경쟁적으로 인하 NZ코리아포.. 18.11.15.
1121 뉴질랜드 아던 총리, 호주 모리슨 총리와 첫 대면 NZ코리아포.. 18.11.15.
1120 뉴질랜드 뉴질랜드 내셔널 마스터스 60+ 급에서 챔피언 차지 일요시사 18.11.15.
1119 뉴질랜드 오래된 우유병, 키위 농장의 담장으로 재탄생 NZ코리아포.. 18.11.13.
1118 뉴질랜드 교사들, 임금협상 타결 못하면 내년부터 단체 행동으로... NZ코리아포.. 18.11.13.
1117 뉴질랜드 아던 총리, 호주 모리슨 총리와 만나 현안 논의 예정 NZ코리아포.. 18.11.13.
1116 뉴질랜드 여행 중- 피지 입원 암 환자, 귀가 위해 친구가 나서... NZ코리아포.. 18.11.12.
1115 뉴질랜드 지진으로 활동 무대 옮기는 관광용 옛날 보트 NZ코리아포.. 18.11.12.
1114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 은행 사기 당해 NZ코리아포.. 18.11.12.
1113 뉴질랜드 일요일, 세계 1차 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 행사와 추모식 열려 NZ코리아포.. 18.11.12.
1112 뉴질랜드 전기 스쿠터, 뉴질랜드에서도 뜨거운 인기 NZ코리아포.. 18.11.12.
1111 뉴질랜드 2011년 일본 쓰나미 겪은 키위 여성, 아직까지 항우울제 복용 중 NZ코리아포.. 18.11.09.
1110 뉴질랜드 중앙은행, 2020년까지 최저 수준의 금리 유지 NZ코리아포.. 18.11.09.
1109 뉴질랜드 뉴질랜드 비즈니스,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준 예상 NZ코리아포.. 18.11.08.
1108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공기 오염 가장 심각 NZ코리아포.. 18.11.08.
1107 뉴질랜드 32,000명의 키위 학생, 불우 이웃 돕기 자원 봉사 참여 NZ코리아포.. 18.11.08.
1106 뉴질랜드 NZ 취업률 68.3%로 30년래 최고, 실업률은 2008년6월 이후 최저 NZ코리아포.. 18.11.07.
1105 뉴질랜드 정부, 전국적으로 노인 케어 인력 더 늘여 NZ코리아포.. 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