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태평양 지역에서의 세계 양대 경제 대국과 강대국 사이에서 파워 경쟁에서 중재와 중립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양상으로 나타났다.

 

파푸아 뉴기니에서 열리고 있는 APEC 정상 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이 정면 대결의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 지원을 바탕으로 태평양 지역에서의 우위적 위치를 차지하려는 정책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제씬다 아던 총리는 태평양 국가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뉴질랜드는 태평양 국가들과 특별한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와 태평양 국가들간의 관계는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어 왔으며, 이 지역의 긴밀하고도 독특한 관계는 제3의 세력에 의해서 결정되거나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으로 거듭 강조하였다.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서방 세계들의 연합이 이루어졌으나, 최근 중국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와 호주는 이 지역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밝혔다.​ 


 

efca6f0c6bd760838accd26e8db02967_154257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24 뉴질랜드 올블랙스 럭비 대표팀, 아일랜드 대표팀에 10대 9로 져 NZ코리아포.. 18.11.19.
» 뉴질랜드 뉴질랜드, 태평양 지역에서 세계 대국들 사이 중립적 위치 NZ코리아포.. 18.11.19.
1122 뉴질랜드 주택용 은행 대출 금리, 경쟁적으로 인하 NZ코리아포.. 18.11.15.
1121 뉴질랜드 아던 총리, 호주 모리슨 총리와 첫 대면 NZ코리아포.. 18.11.15.
1120 뉴질랜드 뉴질랜드 내셔널 마스터스 60+ 급에서 챔피언 차지 일요시사 18.11.15.
1119 뉴질랜드 오래된 우유병, 키위 농장의 담장으로 재탄생 NZ코리아포.. 18.11.13.
1118 뉴질랜드 교사들, 임금협상 타결 못하면 내년부터 단체 행동으로... NZ코리아포.. 18.11.13.
1117 뉴질랜드 아던 총리, 호주 모리슨 총리와 만나 현안 논의 예정 NZ코리아포.. 18.11.13.
1116 뉴질랜드 여행 중- 피지 입원 암 환자, 귀가 위해 친구가 나서... NZ코리아포.. 18.11.12.
1115 뉴질랜드 지진으로 활동 무대 옮기는 관광용 옛날 보트 NZ코리아포.. 18.11.12.
1114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 은행 사기 당해 NZ코리아포.. 18.11.12.
1113 뉴질랜드 일요일, 세계 1차 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 행사와 추모식 열려 NZ코리아포.. 18.11.12.
1112 뉴질랜드 전기 스쿠터, 뉴질랜드에서도 뜨거운 인기 NZ코리아포.. 18.11.12.
1111 뉴질랜드 2011년 일본 쓰나미 겪은 키위 여성, 아직까지 항우울제 복용 중 NZ코리아포.. 18.11.09.
1110 뉴질랜드 중앙은행, 2020년까지 최저 수준의 금리 유지 NZ코리아포.. 18.11.09.
1109 뉴질랜드 뉴질랜드 비즈니스,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준 예상 NZ코리아포.. 18.11.08.
1108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 공기 오염 가장 심각 NZ코리아포.. 18.11.08.
1107 뉴질랜드 32,000명의 키위 학생, 불우 이웃 돕기 자원 봉사 참여 NZ코리아포.. 18.11.08.
1106 뉴질랜드 NZ 취업률 68.3%로 30년래 최고, 실업률은 2008년6월 이후 최저 NZ코리아포.. 18.11.07.
1105 뉴질랜드 정부, 전국적으로 노인 케어 인력 더 늘여 NZ코리아포.. 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