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운전자들이 휘발유에 대하여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유 회사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소비자 가격은 크리스마스 이전에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너지와 자원부의 메간 우즈 장관은 소비자들이 휘발유에게 과다하게 많은 비용을 내고 있다는 자료들을 제시하면서, 휘발유 가격 책정의 공정성을 위하여 관계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 장관은 지난 국민당 정부의 쥬디스 콜린스 전 장관이 지시를 하였던 휘발유 가격 조사에 대한 자료를 내일 받을 예정으로 말하며, 강제적인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국민당 정부에서도 부당하게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휘발유 소비자 가격에 대하여 상업 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정유 회사들이 자료 제공을 거부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39144e870a3df1a02b90d6dcd8635f42_151190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24 뉴질랜드 임대 계약에 인종과 혼인 관계 문제, 인권보호 위원회 불만 제소 NZ코리아포.. 18.01.23.
1023 뉴질랜드 집 나간 사이에 이름 2개나 더 갖게된 물오리 한 마리 NZ코리아포.. 18.01.23.
1022 뉴질랜드 교사가 부족해 은퇴 교사 재고용한 학교 NZ코리아포.. 18.01.23.
1021 뉴질랜드 남섬의 한 타운, 플라스틱 빨대 금지 캠페인 벌여 NZ코리아포.. 18.01.24.
1020 뉴질랜드 취침 중 심야에 차 몰고 나가 사고낸 몽유병 운전자 NZ코리아포.. 18.01.30.
1019 뉴질랜드 매년 20명 정도 어린이, 배터리 삼켜 병원행 NZ코리아포.. 18.02.02.
1018 뉴질랜드 뉴질랜드, 지난 1월, 150년 이래 가장 뜨거웠던 달 NZ코리아포.. 18.02.02.
1017 뉴질랜드 개펄 구덩이에 빠졌다가 극적으로 목숨 구한 어부 NZ코리아포.. 18.02.06.
1016 뉴질랜드 보호장구도 없이 아이들 9명이나 태운 채 음주운전한 여성 NZ코리아포.. 18.02.06.
1015 뉴질랜드 관광객 증가, 퀸스타운 사회 간접 시설 확충 압박 NZ코리아포.. 18.02.10.
1014 뉴질랜드 스쿨버스 지원금액 폐지, 학생들 인도 없는 차도 걸어서 다녀 NZ코리아포.. 18.02.10.
1013 뉴질랜드 뉴질랜드 업계 숙련된 기술 인력 부족 NZ코리아포.. 18.02.10.
1012 뉴질랜드 바다 쓰레기 건져온 패들 보더 “해양 쓰레기 투기,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 NZ코리아포.. 18.02.11.
1011 뉴질랜드 이민자 노동력 착취한 식당 주인 부부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8.02.11.
1010 뉴질랜드 세계에서 여성이 가장 안전한 나라, 뉴질랜드는 4위 한국.. NZ코리아포.. 18.02.13.
1009 뉴질랜드 안전 기준 미달 장난감 수입업자, 6만 5천 달러 벌금형 NZ코리아포.. 18.02.13.
1008 뉴질랜드 지난 2013년 NZ노숙자 수, 인구 백 명당 한 명 NZ코리아포.. 18.02.13.
1007 뉴질랜드 안개 모으는 장치 개발 오클랜드 고등학생, 우수 과학 총리상 수상 NZ코리아포.. 18.02.14.
1006 뉴질랜드 뉴질랜드 위협 가장 큰 요소-자연 재해와 기상 이변,거친 기상 NZ코리아포.. 18.02.14.
1005 뉴질랜드 흡연 인구 20%로 감소, 전자담배 성인 6명 중 1명 피운 경험 NZ코리아포.. 1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