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오클랜드와 퀸스타운 지역에 주택을 사지 못하도록 하면서 확실하게 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웨스트팩 은행이 밝혔다. 

그러나, 도미닉 스티븐스 수석 경제연구원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밝히기 어려운 것으로 전했다. 

캐나다의 토론토 시가 외국인 주택 구입자들에 대하여 인지세를 도입하면서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와 같은 효과를 보았다고 밝히며, 토론토 주택 가격의 5% 정도 인하 효과를 보았다고 스티븐스 씨는 말했다. 

뉴질랜드의 경우,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가 시행되면서 이미 주택 가격이 떨어진 이후라, 앞으로 외국인에 대한 어떠한 조치가 시행되더라도 내국인 주택 가격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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