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4월 30일 1:00PM 브리핑 요약

일요시사 (202.169.219.100)   0   306   0   0 04.30 16:05

b5a2f3d79edeb4ad955c7203028e59f7_1588298621_798137.jpg

 

[재신더 아던 총리,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

•오늘 새로 확인된 3 사례 중 1 건은 확인된 사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 사례는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


•12명의 환자가 추가로 완치되었으며 총 1,241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뉴질랜드의 완치율은 84%가 되었다.


•레벨3에서는 보건 서비스 (질병 검진/screening, 예방 접종 등)이 다시 시작됐다. 이런 검사를 위한 연락을 받는다면, 가정의, 병원 또는 보건 서비스와 소통하여 검사를 받는게 필요하고.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응급 상황이 생기거나 질병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도 망설이지 말고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다고 알렸다.


•동물 병원을 가기 위한 이동은 레벨3에서 허용되지만 엽조 (오리 등)의 사냥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발표되었다.


•아던 총리는 레벨3가 시작한 이후 경찰이 받은 락다운 관련 시고건수는 1,035건이며, 이 중 277건은 COVID-19 응낙팀, 104건는 다른 정부부서 (MBIE, MPI, Worksafe) 또는 경찰에게 전달 됐다고 보고했다. 자주 신고된 사례는: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것, 사업체에서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것, 위험한 야외 활동, 주택 내 모임 등이 있었다. 신고가 있지 않아도 언론에 노출된 사례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레벨3 시장 후 경찰이 접수한 락다운 규칙을 위반한 사례는 185건이며 이중 46명이 기소되였다. 119 은 warning을 받았다. 대부분의 사례는 레벨3 시작한지 24시간에 적발됐다.


•어제는 Year 1-10 학생에 2%, early childhood education 학생에 4%가 등교를 했다.


• 국회는 긴급발의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세금 정책을 통과 시킬 예정이다. 현재까지 wage subsidy 중 $1.25 billion은 188,000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지급되었고 $4.27 billion은 1-19명의 직원을 고용한 작은 회사, $1.3 billion in 20-99명의 직원을 고용한 중간 크기의 회사 에 전달되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기업을 지지하는 소비를 권장했고, 의료 노동자를 위한 할일겸 뉴질랜드 기업 홍보를 동시에 하고있는 https://thankyouhealthcare.co.nz/ 같은 혁신적인 도전을 응원했다.

 

누적통계
1. 잔여 확진자: 1129명 (↑ 3)
2. 사망자: 19명 (-)
3. 완치자: 1,241명 (↑ 12)
4. 검사 진행: 134, 570회 (↑ 5,867)
5. 감염자 : 1,476명 (확진자 1,129 + 의심환자 347)
당일통계
1. 신규 확진자: 3명 (↑)
2. 의심환자: -1명 (↓1 의심환자로 분류됬던 사례가 환자가 아니라고 판정됨)
3. 사망자: 0명 (-)
4. 검사진행: 5,867
5. 입원 환자: 7명 (↑1)
6. 집중치료 (ICU) 환자: 0명 (-)


<번역: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 _>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84 뉴질랜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오클랜드 통일강연회 개최 file 굿데이뉴질랜.. 14.08.15.
1483 뉴질랜드 아시아권 언어교육에 1천만 달러 투자 굿데이뉴질랜.. 14.09.01.
1482 뉴질랜드 국민당, 소득 중하층 첫 집 구매 시 최고 2만 달러 지원 예정 file 굿데이뉴질랜.. 14.09.01.
1481 뉴질랜드 슈퍼마켓 주인, 3년간 매주 유치원에 과일 상자 기부 file 굿데이뉴질랜.. 14.09.02.
1480 뉴질랜드 남극지하 생태계는 외계 생명체 존재 시사 file 굿데이뉴질랜.. 14.09.02.
1479 뉴질랜드 NZ언론 초청- 공중보건 협회 주관 포럼 개최 file 굿데이뉴질랜.. 14.09.03.
1478 뉴질랜드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키위세이버에 얼마를 예금해야 할까 굿데이뉴질랜.. 15.11.10.
1477 뉴질랜드 2015 Turn Toward Busan(부산을 향하여) 추모 묵념 오클랜드에서도 거행 돼 file 굿데이뉴질랜.. 15.11.12.
1476 뉴질랜드 아메리칸 항공 뉴질랜드 노선 개설 소식에 에어 뉴질랜드 항공권 가격 인하 굿데이뉴질랜.. 15.11.14.
1475 뉴질랜드 존 키, "노동당은 성폭행∙살인 범죄자 지지자들” 굿데이뉴질랜.. 15.11.16.
1474 뉴질랜드 오클랜드 평균 주당 렌트비 500달러 돌파 육박 file 굿데이뉴질랜.. 15.11.22.
1473 뉴질랜드 망가진 핸드폰 케이스 때문에 피부에 2도 화상 입어 굿데이뉴질랜.. 15.11.23.
1472 뉴질랜드 노인에게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로봇 개발 중 file 굿데이뉴질랜.. 15.11.24.
1471 뉴질랜드 마운트 헛 스키장, 뉴질랜드 최고 스키 리조트로 선정 file 굿데이뉴질랜.. 15.11.25.
1470 뉴질랜드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IPCVSS) 구성 file 굿데이뉴질랜.. 15.11.26.
1469 뉴질랜드 뉴질랜드, IS 선전영상에 등장 file 굿데이뉴질랜.. 15.12.01.
1468 뉴질랜드 ASB∙웨스트팩 “내년 기준금리 2%까지 하락할 것” 예상 file 굿데이뉴질랜.. 15.12.01.
1467 뉴질랜드 뉴질랜드 공식 국기 변경을 위한 1차 국민투표 실시중 굿데이뉴질랜.. 15.12.04.
1466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 굿데이뉴질랜.. 15.12.04.
1465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휴가철 맞아 승객 급증, 공항 이용 시 참고해야” file 굿데이뉴질랜.. 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