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팬더믹으로 인하여 미국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하려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뉴질랜드로 이주할 수 있는지 자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5월 한달 동안에만 65%가 늘어나 8만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에도 이민부 웹사이트를 찾은 미국인들의 수는 지난 해 4월에 비하여 37%나 늘어난 것으로 비교되었다.

뉴질랜드에서의 확진 사례가 천 5백 명 대이고 스물 두 명이 사망하였지만, 미국은 3백 만명이 넘는 확진자들로 13만 3천 명이 사망하여 심각한 상태에서 뉴질랜드로의 이주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영국에서도 마찬가지로 5월에만 이민부 웹사이트를 방문한 수가 18.5% 늘어났으며, 호주와 남아공, 인도 등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외국 국적자들은 국경 해제와 이민 관련 서류 진행이 다시 재개될 때까지 입국을 기다려야 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84 뉴질랜드 남북섬 오가는 인터아일랜드 페리, 한국에서 만들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2.24.
1483 뉴질랜드 뉴질랜드 정부, 호주 자유 여행 내년 1분기로 설정 file NZ코리아포.. 20.12.15.
1482 뉴질랜드 전국 최초 “반려견 입양 전용 카페 문 연다” file NZ코리아포.. 20.12.11.
1481 뉴질랜드 “김치는 이렇게 담가야...” 자매도시공원에서 열린 ‘DIY 김치데이’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80 뉴질랜드 술 사려고 9살짜리 아들 운전시킨 철없는 아빠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79 뉴질랜드 아던 총리, 세계에서 32번째 영향력있는 여성 file NZ코리아포.. 20.12.10.
1478 뉴질랜드 2030년 “NZ 인구 5명 중 한 명은 65세 이상” file NZ코리아포.. 20.12.08.
1477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한 바, 경찰관도 함께 노래 실력 보여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76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전 구간, 다시 문 열어 file NZ코리아포.. 20.11.30.
1475 뉴질랜드 10월까지 연간 무역흑자 “28년 만에 최대 기록” file NZ코리아포.. 20.11.29.
1474 뉴질랜드 NZ, 자유 무역 협의 FTA에 서명 file NZ코리아포.. 20.11.16.
1473 뉴질랜드 ‘코로나19’ 백신 “내년 초에 국내에도 공급될 듯” file NZ코리아포.. 20.11.10.
1472 뉴질랜드 해외 거주 키위 50만 명, 뉴질랜드로 귀국 예정 file NZ코리아포.. 20.11.09.
1471 뉴질랜드 2020 총선 공식 결과 발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 file NZ코리아포.. 20.11.09.
1470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해밀턴과 황가누이' NZ코리아포.. 20.11.02.
1469 뉴질랜드 금년 NZ 최고 소시지는 “조카와 숙모가 만든 스웨덴식 소시지” NZ코리아포.. 20.10.31.
1468 뉴질랜드 COVID-19 8월 18일 오후 , 새로운 감염자 13명 일요시사 20.08.18.
1467 뉴질랜드 ( 속보 ) 임금 보조금 2주연장,모기지 6개월 연장 일요시사 20.08.18.
1466 뉴질랜드 (속보) 오클랜드 12일동안 레벨 3 연장 일요시사 20.08.18.
1465 뉴질랜드 자신다 아던 총리, 문 대통령과 한국 외교관 성추행 의혹건 언급 NZ코리아포.. 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