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국가 경제에 추가로 20억 달러 기여가 예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 무역 협의에 서명을 하였다.

8년 전부터 준비되어온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에 서명하면서, 10개 회원국들과 다섯 개 아시아 국가들과의 자유 무역 협의에 조인하게 되었다.

그러나, 로비 단체인 Our Future는 일반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코로나 충격을 벗어나기 위하여 서두른 정부의 서명에 비난도 없지 않다.

베트남 하노이를 센터로 화상 회의를 통하여 진행된 이번 서명으로 뉴질랜드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호주 등의 다섯 개 국가들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 회원국가들과 함께 총 15개 국가들간의 자유 무역합의체로, 무역규모와 GDP, 인구 등이 전 세계의 약 30%를 차지해 세계 최대의 FTA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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