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아용 분유 수출업자는 뉴질랜드의 소에 대한 마이코플라즈마 보비스 질병으로 인하여 뉴질랜드 분유의 안전성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 차원에서 소비자들을 확신할 수 있도록 조치를 요청하고 있다.

 

이 수출업자는 현재 수출이 진행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유럽 등지에서 소들의 질병으로 인한 식품 안전성에 대한 문의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월요일 M. 보비스 질병을 박멸하기 위하여 15만 마리의 소들을 도축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지만, 이 질병이 사람에게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설명보다는 정부 차원에서의 안전상에 대한 확답이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밝히며, 기초 산업부에 식품 안전성에 대한 발표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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