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스콧 도널드슨은 혼자 카약으로 타스만 해를 건넌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도널드슨은 어제 저녁 8시 40븐경 뉴 플리머스의 앙모투 비치에 도착하였으며, 그를 반기러 나온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응원단들로부터 불꽃놀이와 함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도널드슨은 6주전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의 코프스 하버를 출발하였으며, 도중 로드 호우 섬 근처에서 태풍 등 어려운 상황을 만났지만, 이를 이겨내고 최초로 혼자 타스만 해를 카약으로 건넌 인물이 되었다.

 

그는 2014년도에도 시도하였었으나, 당시 백 킬로 미터 정도를 남기고 부상으로 인하여 헬기로 구출되어 그 당시에는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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