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웰링턴의 한 목사가 주택 문제가 너무 심각해 노숙자들이 감옥에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마틴 로빈슨 목사는 원뉴스에, 감옥에 들어가는 이들이 많으며 단지 먹을 것과 지낼 곳을 찾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가 남쪽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헛 벨리에 최근 수 백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정부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8천만 달러의 주택 건설은 300채의 저렴한 주택들과 383채의 개조된 주택들을 포함한다. 

 

에이미 에덤스 주택부 장관은 새로 짓는 게 문제가 아니라 현존하는 주택들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새 주택 건설은 내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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