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으로부터 제씬다 아던 총리에게 차가운 반응과 뉴질랜드 관광 프로모션 지연 등 중국과의 외교 노선이 저기압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던 청리는 금년 초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베이징으로부터의 초청이 보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년도 중국과 뉴질랜드간 관광의 해로 정하여 웰링턴 테 파파 박물관에서 다음 주 성대하게 팡파레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중국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지연 요청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계획은 2년전 웰링턴을 방문한 리커창 국무원총리가 발표하고 준비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국측의 일정 변경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실무진들은 중국과의 일정 조정 등 다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던 총리는 밝혔으나, 베이징으로부터의 방문 초청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어제 중국으로 가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기의 착륙 거부 건에 대하여, 아던 총리는 기종을 사전에 승인받지 못해서 일어났다고 전하며 양국간 외교 문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 


 

18cea703c569a4daa2f69e0dd54df561_154991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64 뉴질랜드 CHCH 부부, 미망인 어머니에게서 140만 달러 훔쳐 NZ코리아포.. 20.07.28.
1463 뉴질랜드 리디아 고, 15세 본인에게 쓴 편지 공개 NZ코리아포.. 20.07.22.
1462 뉴질랜드 국경 막혀 두 달째 학교 못 가는 6살 한국 어린이의 사연 NZ코리아포.. 20.07.22.
1461 뉴질랜드 미국에서 뉴질랜드 이주, 관심 급증 NZ코리아포.. 20.07.09.
1460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1459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1458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1457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1456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1455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1454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14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1452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1451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1450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1449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1448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1447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1446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1445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