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에 따라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바다에서 열대성 대형 물고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명 퀸스랜드 그루퍼라고 불이는 농어의 일종인 대형 물고기는 해양에서 서식하는 대형 물고기들 중의 하나로, 지금까지 대 여섯 차례만 뉴질랜드에서 목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히아 지역의 벤 브로디 다이버는 일요일 아침 해군 함정인 캔터베리 호를 보호 어종들의 서식지로 사용하도록 바다에 앉힌 지역에서 이 대형 농어들의 사진을 찍어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전히 자라면 크기가 3-4 미터 정도되고, 무게도 2백 Kg까지 이르는 대형 농어들의 치어들로 길이는 1미터 정도로 가라앉은 캔터베리 호 주변에서 사진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해양 관련 종사자들은 지난 20년 이상 기간 동안 퀸스랜드 농어가 쉽게 눈에 띄는 것은 극히 보기 어려웠던 장면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930c61d8731023a65463c2171a02acd2_1527545
▲참고 이미지 : Queensland Groper​(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64 뉴질랜드 CHCH 부부, 미망인 어머니에게서 140만 달러 훔쳐 NZ코리아포.. 20.07.28.
1463 뉴질랜드 리디아 고, 15세 본인에게 쓴 편지 공개 NZ코리아포.. 20.07.22.
1462 뉴질랜드 국경 막혀 두 달째 학교 못 가는 6살 한국 어린이의 사연 NZ코리아포.. 20.07.22.
1461 뉴질랜드 미국에서 뉴질랜드 이주, 관심 급증 NZ코리아포.. 20.07.09.
1460 뉴질랜드 뉴질랜드, 코로나_19 위기 대응 OECD국가 중 최고 점수 NZ코리아포.. 20.07.02.
1459 뉴질랜드 호주 멜번 4주간 록다운 시작, 타스만 버블은? NZ코리아포.. 20.07.02.
1458 뉴질랜드 리디아 고, 정다래 뉴질랜드 국가대표 축하 메시지 NZ코리아포.. 20.06.30.
1457 뉴질랜드 “록다운 기간 얼마 안됐건만...” 3월 분기 GDP 1.6% 감소 NZ코리아포.. 20.06.28.
1456 뉴질랜드 한국에 진출한 뉴질랜드 경주마 한국에서 훨훨!! NZ코리아포.. 20.06.25.
1455 뉴질랜드 바이러스 검사하는 텐트를 훔쳐간 파렴치범 NZ코리아포.. 20.06.23.
1454 뉴질랜드 뉴질랜드, '평화로운 나라' 세계 2위 NZ코리아포.. 20.06.10.
14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보단계 1단계,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 NZ코리아포.. 20.06.08.
1452 뉴질랜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한인들, 약사 NZ코리아포.. 20.06.07.
1451 뉴질랜드 활기찬 인생 마치고 트레킹 중 영면한 유명 의사 NZ코리아포.. 20.06.06.
1450 뉴질랜드 ‘그레이트 워크스 트랙’ “다음주부터 예약 재개” NZ코리아포.. 20.06.06.
1449 뉴질랜드 담배밀수로 대규모 탈세한 사업가에게 징역 5년 3개월 선고 NZ코리아포.. 20.06.05.
1448 뉴질랜드 퀸스타운, 내년에 8천 개의 일자기 감소 예측 NZ코리아포.. 20.06.05.
1447 뉴질랜드 국경 통제는 당분간 지속, 관광객 유치 위한 노력 NZ코리아포.. 20.06.05.
1446 뉴질랜드 뉴질랜드 경찰, "인종 차별 없다"고는 할 수 없어 NZ코리아포.. 20.06.03.
1445 뉴질랜드 버닝스 “전국 7개 점포 폐점, 145명의 일자리 없어져” NZ코리아포.. 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