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에어 택시 항공기 시험 운항이 곧 캔터베리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전해지면서, 공중에서의 이동 수단이 실현될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처치 뉴질랜드 사는 지난 화요일 오후 지훠 에어웍스 사와의 공동 합작으로 무인 항공 택시 프로젝트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의 대표는 미래 대중 교통 수단의 일환으로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소 배출도 없으며, 교통 체증을 일으키지 않는 친 환경적 수단이지만, 안전이 최우선의 조건으로 이에 대하여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리콥터처럼 이착륙을 하고 비행기처럼 날아 다니는 무인 에어 택시 프로젝트에 리안 달지엘 크라이스처치 시장은 혼잡하고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현재의 교통 수단에서 벗어난 이 계획에 깨끗한 환경을 우선으로 삼는 크라이스처치와 캔터베리 지역에 어울린다고 밝히며,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했다.

 

 

9022ec53ce73e75b6a4f84da2efccbb3_1520992
▲참고 이미지 : 무인 에어 택시 (출처 : TVNZ)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64 뉴질랜드 오클랜드 신규 주택 부지, 30년 전에 비해 1/3 정도 줄어들어 NZ코리아포.. 18.03.16.
563 뉴질랜드 뉴질랜드, 지난해 4/4분기, 경상수지 적자폭 줄어들어 NZ코리아포.. 18.03.15.
562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변들 너무 더러워, 수영 행사들 취소돼 NZ코리아포.. 18.03.15.
561 뉴질랜드 청소년 보호 시설 부족, 15살 소년 경찰서 구치소에서... NZ코리아포.. 18.03.15.
» 뉴질랜드 하늘을 나는 무인 에어 택시,시범 운항 예정 NZ코리아포.. 18.03.15.
559 뉴질랜드 주택 소유 유무에 따른 격차 상승, 구입 시 부모 도움 받아... NZ코리아포.. 18.03.14.
558 뉴질랜드 “엄마는 생일 파티 준비하는데…” 농장사고로 사망한 9살 어린이 NZ코리아포.. 18.03.14.
557 뉴질랜드 도로 옆 쓰레기 더미에서 현금으로 가득 채워진 금고 발견돼 NZ코리아포.. 18.03.14.
556 뉴질랜드 먹이, 물 제대로 안 준 개주인, 100시간 사회봉사와 3년간 동물 소유 금지 NZ코리아포.. 18.03.14.
555 뉴질랜드 오클랜드 절벽 위 맨션 구입 중국인 투자자, 84만 이상 벌금형 NZ코리아포.. 18.03.14.
554 뉴질랜드 사우스랜드 출산 서비스 격하, 아기가 길가에서 탄생할 수도.. NZ코리아포.. 18.03.09.
553 뉴질랜드 뉴질랜드 여성들, 성 평등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 NZ코리아포.. 18.03.09.
552 뉴질랜드 지난 총선, 국민당보다 노동당이 더 많은 자금 지출 및 후원금 NZ코리아포.. 18.03.09.
551 뉴질랜드 워크 비자 제한, 노인 복지 노동자 수 감소 우려 NZ코리아포.. 18.03.08.
550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민, 매년 80시간 정체된 모터웨이에 시간 허비 NZ코리아포.. 18.03.02.
549 뉴질랜드 무비자 입국 '여권' 파워- 뉴질랜드는 7위, 한국은 3위 NZ코리아포.. 18.03.02.
548 뉴질랜드 뉴질랜드 초등학교 교사들, 업무 가중에 불면증 시달려 NZ코리아포.. 18.03.02.
547 뉴질랜드 병원 응급실 수용 능력 한계에 우려의 목소리 NZ코리아포.. 18.03.02.
546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통 정체, 갈수록 심해져 NZ코리아포.. 18.02.28.
545 뉴질랜드 국민당 새로운 리더 사이몬 브릿지스 - 마오리출신으로는 첫번째 NZ코리아포.. 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