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지난 6개월 동안의 부동산 자료를 토대로 볼 때, 봄이 시작되면서 반등의 기미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서 전국적으로 중앙 가격은 3.6% 올라 54만 9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오클랜드 지역의 중앙 가격도 1.4% 오른 85만 2천 달러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캔터베리와 사우스랜드만이 각각 0.5%와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웰링턴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16.3%나 오른 것으로 집계되었다.

 

ANZ 은행의 수석 경제연구원은 오클랜드 주변 지역의 주택 경기가 활발하고 오클랜드의 약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주택 경기 침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히며, 오클랜드 지역에서 키위빌드 프로그램으로 저가 주택들의 공급이 늘어난다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주택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7df1c1e0ae4cce4b7d6687533f8d711c_153687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44 뉴질랜드 무료 직업 훈련, 2년 6개월 동안 시행 예정 NZ코리아포.. 20.06.03.
1443 뉴질랜드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NZ코리아포.. 20.05.30.
1442 뉴질랜드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NZ코리아포.. 20.05.30.
1441 뉴질랜드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20.05.28.
1440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
1439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1438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1437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1436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
1435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1434 뉴질랜드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가뭄 심한 상황, 물 사용 제한 NZ코리아포.. 20.05.18.
1433 뉴질랜드 아던 총리도 카페 밖에서 줄 서서 대기 NZ코리아포.. 20.05.18.
1432 뉴질랜드 COVID-19 5월 10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누적확진자 1,494명 일요시사 20.05.11.
1431 뉴질랜드 COVID-19 5월 8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감염자 1,490명 (확진자 1,141명 + 의심 확진자 349명… 일요시사 20.05.11.
1430 뉴질랜드 COVID-19 ,4월 30일 1:00PM 브리핑 요약 일요시사 20.05.11.
1429 뉴질랜드 COVID-19 4월 23일 오후,추가 감염자 3명 ,사망 2명,총 누적확진자 1451명 일요시사 20.05.11.
1428 뉴질랜드 정부,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융자 지원책 진행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7 뉴질랜드 15일 (수) 오후 1시 40분, 51초동안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희생자 추모하는 묵념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6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15.
1425 뉴질랜드 국제시장 상품가격 하락, 뉴질랜드 달러 약세로 완화 일요시사 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