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활절 휴가 기간 이동하는 사람들 단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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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부활절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도시를 떠나 이동하는 사람들을 단속할 것으로 밝혔다.

 

전국이 아직까지 록다운인 상황에서 기본 필수 이동이 아닌 이동인 경우, 규정위반으로 간주하여 적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앤드류 코스터 경찰청장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무르도록 하는 방침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대책이라고 말하며, 이번 부활절 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은 즉시 그 계획을 취소하라고 전했다.

 

민방위 대책 본부도 경찰에게 주요 도로들에 검문소를 설치하여 불필요한 이동에 대하여 귀가 조치를 하도록 요청하였으며, 가장 기본적인 “Stay Home, Save Lives”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확진 발생 사례 건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로 인하여 자만하지 말고 절반이 남은 록다운 기간에 처음과 같이 많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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