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정부는 정부 또는 은행과 공동 소유의 개념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추진중인 주택 공동 소유 방안으로 첫 주택 구입자들은 일반 시중 은행의 모기지 이자 지급에 비교하여 주당 백 달러 정도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키위빌드 프로그램에 따라 연간 만 채의 신규 주택이 공급되지만,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도 65만 달러 가격에 제공되므로 여전히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공동 소유 방안으로 40만 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트와이포드 주택부 장관은 밝혔다.

 

공동 소유는 은행이나 정부 기관 등 제 3자와 주택을 공동 소유하면서, 대출 신청할 때 주인의 디포짓과 주당 이자 상환 부담이 줄어들 것을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추진 방안에 대하여 검토 중이지만, 내일 발표될 금년도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 

 


50eb0eb53ea8dd3f7ac412a60bf1a484_1526416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44 뉴질랜드 무료 직업 훈련, 2년 6개월 동안 시행 예정 NZ코리아포.. 20.06.03.
1443 뉴질랜드 트랜스-타스만 버블, 9월 시작 언급 NZ코리아포.. 20.05.30.
1442 뉴질랜드 NZ 와인 제조업자, 수 십년 만에 최고의 수확 NZ코리아포.. 20.05.30.
1441 뉴질랜드 코로나 사태, NZ 경제 벼랑으로 떨어져 NZ코리아포.. 20.05.28.
1440 뉴질랜드 레빈 서해안, 월요일부터 148회 넘는 여진 계속 NZ코리아포.. 20.05.28.
1439 뉴질랜드 뉴질랜드 시민,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압도적 지지 NZ코리아포.. 20.05.27.
1438 뉴질랜드 지난 록다운 레벨 4, 전국적으로 식품 가격 가장 높이 올라 NZ코리아포.. 20.05.22.
1437 뉴질랜드 "the KFC Golf Scholarship"에 송하니양 수상자 영예. NZ코리아포.. 20.05.19.
1436 뉴질랜드 뉴질랜드에도 특별기 뜬다. NZ코리아포.. 20.05.19.
1435 뉴질랜드 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NZ코리아포.. 20.05.18.
1434 뉴질랜드 오클랜드 역사상 가장 가뭄 심한 상황, 물 사용 제한 NZ코리아포.. 20.05.18.
1433 뉴질랜드 아던 총리도 카페 밖에서 줄 서서 대기 NZ코리아포.. 20.05.18.
1432 뉴질랜드 COVID-19 5월 10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누적확진자 1,494명 일요시사 20.05.11.
1431 뉴질랜드 COVID-19 5월 8일 오후,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감염자 1,490명 (확진자 1,141명 + 의심 확진자 349명… 일요시사 20.05.11.
1430 뉴질랜드 COVID-19 ,4월 30일 1:00PM 브리핑 요약 일요시사 20.05.11.
1429 뉴질랜드 COVID-19 4월 23일 오후,추가 감염자 3명 ,사망 2명,총 누적확진자 1451명 일요시사 20.05.11.
1428 뉴질랜드 정부,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융자 지원책 진행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7 뉴질랜드 15일 (수) 오후 1시 40분, 51초동안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희생자 추모하는 묵념 예정 일요시사 20.04.15.
1426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15.
1425 뉴질랜드 국제시장 상품가격 하락, 뉴질랜드 달러 약세로 완화 일요시사 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