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현금 사용이 줄어들면서 자선 단체들은 모금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신기술이 개발되면서 동전이나 현금 대신 카드를 이용하여 도네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곧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도네이션에 상당 부분 의존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도네이션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있는 서프 라이프 세이빙 뉴질랜드에게는 좋은 소식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 해부터 이 시스템을 사용되고 있는 호주의 자선 단체들은 상당 금액을 탭 카드를 이용한 도네이션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도 포트 스트리트의 KFC 에서 “tap to donate” 시스템을 설치하여 시작되었으며, 일회성 행사에서 연간 계속되는 도네이션을 모금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6f70e4ec8497ffe90b73020536028a0d_151553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뉴질랜드 뉴질랜드 현금 사용 감소, 자선단체 모금에 어려움 겪어 NZ코리아포.. 18.01.11.
483 뉴질랜드 호주의 키위 전과자들, 매일 두 명꼴로 뉴질랜드 돌아와 NZ코리아포.. 18.01.11.
482 뉴질랜드 기술 및 사업 비자 이민자, 5명 중 2명만 오클랜드 정착 NZ코리아포.. 18.01.08.
481 뉴질랜드 키위들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 상승, 두번째는 환경 오염 NZ코리아포.. 18.01.08.
480 뉴질랜드 반대차선으로 달려 충돌사고 낼 뻔했던 운전자의 뻔뻔한 반응 NZ코리아포.. 18.01.05.
479 뉴질랜드 훔친 차 몰던 중 일부러 경찰차 들이 받은 10대들 NZ코리아포.. 18.01.05.
478 뉴질랜드 상가 주차 중이던 관광버스, 화재로 뼈대만 남아 NZ코리아포.. 18.01.05.
477 뉴질랜드 작년 한 해 익사자 86명, 여성은 전년 대비 2배 증가 NZ코리아포.. 18.01.03.
476 뉴질랜드 보호구역 불법어로 행위로 법정에서는 16명 NZ코리아포.. 18.01.03.
475 뉴질랜드 술 마시고자 바닷가에 모래섬 쌓은 젊은이들 NZ코리아포.. 18.01.02.
474 뉴질랜드 “새해맞이 길거리 파티 후 청소년들이 에세이를 썼던 이유는?” NZ코리아포.. 18.01.02.
473 뉴질랜드 나체로 어울리는 자연주의자들 캠프 NZ코리아포.. 18.01.02.
472 뉴질랜드 카서핑하다 떨어져 목숨 경각에 달린 남성 NZ코리아포.. 17.12.29.
471 뉴질랜드 성탄절 선물로 아주 희귀한 고래들 마주하는 행운 누린 관광객들 NZ코리아포.. 17.12.29.
470 뉴질랜드 “술이 웬수…” 유치장에서 성탄절 보낸 좀도둑 NZ코리아포.. 17.12.27.
469 뉴질랜드 성탄절에 화재 현장에 출동했던 리치 맥코 NZ코리아포.. 17.12.27.
468 뉴질랜드 프로 골퍼 최경주, 내년 3월 뉴질랜드 오픈 골프 참가 NZ코리아포.. 17.12.20.
467 뉴질랜드 10년 이내 뉴질랜드 남북섬 사이 큰 지진 발생 가능성 NZ코리아포.. 17.12.20.
466 뉴질랜드 외국인 NZ 주택 구입 금지, 국회 1차 독회 통과 NZ코리아포.. 17.12.20.
465 뉴질랜드 “국민 1인당 연간 20kg 전자쓰레기 배출한다” 국가적인 처리 규정은 전무 NZ코리아포.. 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