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에서 승용차가 밤중에 한 프랜차이즈 식당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7 17(저녁 8시경 오클랜드 이스트 타마키(East Tamaki) 지역의 스프링스(Springs) 로드에 있는 서브웨이 레스토랑 안으로 붉은색 폭스바겐 (Volkswagen) 해치백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들어왔다.

 

차량은 점포 앞면 출입문 유리창을 부순 후 안에 있던 의자와 테이블들을 지나쳐 카운터 바로 앞에서 멈췄는데이 사고로 당시 차에 타고 있던 2명 중 한 명이 발에 약간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점포 안에는 손님이 없었으며 직원도 폐점을 준비하느라 안에 없었다.

 

사고는 배터리가 나간 차량을 점프 케이블을 이용해 시동을 거는 도중 기어가 중립(neutral)’이 아닌주행(drive)’에 놓여 있는 상태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64 뉴질랜드 먼 태평양에서 상어에 부착했던 발신기, NZ해안에서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19.
463 뉴질랜드 무인 양심가게에 설치된 CCTV NZ코리아포.. 18.10.19.
462 뉴질랜드 타스만 여성, 2만 5천 피트 스카이 다이빙 기록 세워 NZ코리아포.. 18.10.21.
461 뉴질랜드 벽난로 나무와 석탄 연기, 어린이 피부 질환 위험 높여 NZ코리아포.. 18.10.21.
460 뉴질랜드 뱀이 살지 않는 뉴질랜드에 운전 중 뱀이 떨어져.... NZ코리아포.. 18.10.21.
459 뉴질랜드 국제적인 ‘별 관측 명소’로 지정 신청한 스튜어트 아일랜드 NZ코리아포.. 18.10.21.
458 뉴질랜드 순이민자 감소 추세 여전, 비시민권자 출국 증가가 가장 큰 영향 NZ코리아포.. 18.10.23.
457 뉴질랜드 애완 동물 국립 공원 입장 허용 제안, 환경 운동가들 분노 NZ코리아포.. 18.10.23.
456 뉴질랜드 카운트다운 헌틀리 바나나에서 유리 조각 나와 NZ코리아포.. 18.10.24.
455 뉴질랜드 NZ관광객들, 하이킹 시작 전 위험 대비 필요 NZ코리아포.. 18.10.24.
454 뉴질랜드 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 공유, 정부의 조치 요구 NZ코리아포.. 18.10.24.
453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병원 시설 20%, 문제 있어 NZ코리아포.. 18.10.24.
452 뉴질랜드 꽉 막힌 고속도로 “복권 1등 당첨의 행운 가져다줬다” NZ코리아포.. 18.10.24.
451 뉴질랜드 NZ 경찰 “새로운 경찰관 모집 홍보 영상 공개” NZ코리아포.. 18.10.24.
450 뉴질랜드 DHB의 안과 치료, 2천 명 이상 기다려야 치료 가능 NZ코리아포.. 18.10.25.
449 뉴질랜드 호주산 독거미 “암컷 거미줄에서 나온 화학물질로 수컷 잡을 덫 만든다” NZ코리아포.. 18.10.25.
448 뉴질랜드 아던 총리 딸이 외국 총리로부터 받은 선물 NZ코리아포.. 18.10.25.
447 뉴질랜드 키위 33%, 위험할 정도로 폭음 NZ코리아포.. 18.10.26.
446 뉴질랜드 가스통에 연결된 샤워기,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12세 소년 사망 NZ코리아포.. 18.10.27.
445 뉴질랜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 신규 서비스 시작 NZ코리아포.. 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