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변경투표.jpg

 

 

 

뉴질랜드 국기를 변경하기 위한 1차투표를 12월 11일까지 실시한다. 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의 디자인에 1,2,3,4,5 순위를 적어 넣고 늦어도 12월 8일 화요일까지 우편함에 넣어야 마감 기한 내에 안전하게 배달이 될 수 있다.

 

1차 개표에서 한 디자인이 50% 이상의 1순위 선택을 받는  선정되며,  만일 어느 디자인도 50% 이상의 1순위 선택을 받지 못할 경우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디자인 탈락시키게 된다. 탈락된 디자인을 1순위로 선택한 각 투표용지의 2순위를 1순위로 간주하는 방식으로  다시 개표를 계속 진행해 유효 투표의 50% 이상의 선택을 받은 디자인이 최종 선택되게 된다.

 

1차 투표 결과

1차 국민투표 결과는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잠정적인 집계를 발표하며 최종 결과는 시한 내에 접수된 모든 투표용지 개표가 완료된 후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결과는 electionresults.govt.nz에서 볼 수 있다.

 

투표용지를 읽거나 기표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친구나 가족 등의 도움을 받아도 되며, 시각장애나 저시력때문에 투표용지 작성이 어려운 경우 '받아쓰기 대리투표제도'롤 이용할 수 있다. 받아쓰기 대리 투표 등록은 electionresults.govt.nz 를 참조하거나 수신자 부담전화 0800 36 76 56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질랜드 공식 국기 선택은 2차 투표에서

국기 변경에 대한 2차 국민투표는 2016년 3월에 1차 국민투표에서 선정된 후보 디자인과 현행 뉴질랜드 국기중에 선택을 하는 투표가 실시되며 2차 투표에서 다수의 선택을 받은 국기가 뉴질랜드의 공식 국기가 된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64 뉴질랜드 먼 태평양에서 상어에 부착했던 발신기, NZ해안에서 발견돼 NZ코리아포.. 18.10.19.
463 뉴질랜드 무인 양심가게에 설치된 CCTV NZ코리아포.. 18.10.19.
462 뉴질랜드 타스만 여성, 2만 5천 피트 스카이 다이빙 기록 세워 NZ코리아포.. 18.10.21.
461 뉴질랜드 벽난로 나무와 석탄 연기, 어린이 피부 질환 위험 높여 NZ코리아포.. 18.10.21.
460 뉴질랜드 뱀이 살지 않는 뉴질랜드에 운전 중 뱀이 떨어져.... NZ코리아포.. 18.10.21.
459 뉴질랜드 국제적인 ‘별 관측 명소’로 지정 신청한 스튜어트 아일랜드 NZ코리아포.. 18.10.21.
458 뉴질랜드 순이민자 감소 추세 여전, 비시민권자 출국 증가가 가장 큰 영향 NZ코리아포.. 18.10.23.
457 뉴질랜드 애완 동물 국립 공원 입장 허용 제안, 환경 운동가들 분노 NZ코리아포.. 18.10.23.
456 뉴질랜드 카운트다운 헌틀리 바나나에서 유리 조각 나와 NZ코리아포.. 18.10.24.
455 뉴질랜드 NZ관광객들, 하이킹 시작 전 위험 대비 필요 NZ코리아포.. 18.10.24.
454 뉴질랜드 폭력적인 포르노 그라피 공유, 정부의 조치 요구 NZ코리아포.. 18.10.24.
453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병원 시설 20%, 문제 있어 NZ코리아포.. 18.10.24.
452 뉴질랜드 꽉 막힌 고속도로 “복권 1등 당첨의 행운 가져다줬다” NZ코리아포.. 18.10.24.
451 뉴질랜드 NZ 경찰 “새로운 경찰관 모집 홍보 영상 공개” NZ코리아포.. 18.10.24.
450 뉴질랜드 DHB의 안과 치료, 2천 명 이상 기다려야 치료 가능 NZ코리아포.. 18.10.25.
449 뉴질랜드 호주산 독거미 “암컷 거미줄에서 나온 화학물질로 수컷 잡을 덫 만든다” NZ코리아포.. 18.10.25.
448 뉴질랜드 아던 총리 딸이 외국 총리로부터 받은 선물 NZ코리아포.. 18.10.25.
447 뉴질랜드 키위 33%, 위험할 정도로 폭음 NZ코리아포.. 18.10.26.
446 뉴질랜드 가스통에 연결된 샤워기,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12세 소년 사망 NZ코리아포.. 18.10.27.
445 뉴질랜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호주 사이 신규 서비스 시작 NZ코리아포.. 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