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씬다 아던 총리는 어제 아시아 태평양 국가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 제재를 제외하고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동원되어야 할 것으로 밝혔다.

 

아세안 정상 회담에 참석중인 아던 총리는 어제 밤 마닐라에서 있었던 공식석상에서 지역 안보가 가장 최우선의 이슈라고 강조하며,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인 방법은 제외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는 교역 규제 등의 방법으로 북한을 고립시켜 대화의 장으로 이끄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남중국해에서의 분쟁에 대하여도 거론하며, 뉴질랜드는 국제법상 원칙에 따라 그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세계 기상 이변과 미얀마 사태에 대하여도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e57225cfd58266c4fa2e5a5b9ac9a05_1510697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04 뉴질랜드 키위들이 갈망하는 직업은 어떤 직종일까? NZ코리아포.. 17.11.20.
403 뉴질랜드 키위 어린이들, 불링이 가장 큰 고민거리 NZ코리아포.. 17.11.20.
402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주택매매 지난 한 해 동안 하락하고 있어.... NZ코리아포.. 17.11.16.
401 뉴질랜드 마오리 하카 공연단, 내년 4월 북한에서 있을 문화 축제에 방문 계획. NZ코리아포.. 17.11.16.
400 뉴질랜드 후진하던 차에 치인 한 살배기, 극적으로 목숨 건져 NZ코리아포.. 17.11.16.
399 뉴질랜드 공중에 떠 있는 식당이 오클랜드에서 선보인다. NZ코리아포.. 17.11.16.
» 뉴질랜드 아던 총리, 대북한 제재 국사적 아닌 모든 방법 동원해야... NZ코리아포.. 17.11.15.
397 뉴질랜드 내년도 임금 상승 기대, 소비 활동 늘어날 것으로... NZ코리아포.. 17.11.15.
396 뉴질랜드 뉴질랜드와 호주, 난민 수용에 대한 대담 나눠 NZ코리아포.. 17.11.15.
395 뉴질랜드 군인들까지 동원된 좌초된 범고래 살리기 성공해 NZ코리아포.. 17.11.15.
394 뉴질랜드 스타일리스트 국제대회에서 최고상 받은 키위들 NZ코리아포.. 17.11.15.
393 뉴질랜드 세계보건기구 WHO, 항생제 올바로 알기 주간 정해 NZ코리아포.. 17.11.15.
392 뉴질랜드 좌초된 범고래 살리고자 발벗고 나선 주민들 NZ코리아포.. 17.11.13.
391 뉴질랜드 “사람들 공격하는 까치, 이유는?” NZ코리아포.. 17.11.13.
390 뉴질랜드 전기 자동차,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도 점점 높아져 NZ코리아포.. 17.11.13.
389 뉴질랜드 지난 한해동안 606명 청소년 자살 NZ코리아포.. 17.11.13.
388 뉴질랜드 10m나 구른 트럭, 행운의 운전자는 별 부상 없어 NZ코리아포.. 17.11.12.
387 뉴질랜드 경찰 추격받는 도주차량 월 평균 300여대, 경찰 사례분석 중 NZ코리아포.. 17.11.12.
386 뉴질랜드 차에 치인 반려견, 치료 없이 방치해 죽게 만든 20대 NZ코리아포.. 17.11.12.
385 뉴질랜드 부두 내달리던 5살짜리 남아, 바다로 추락해 익사 NZ코리아포.. 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