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의 33%가 위험할 정도로 폭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50세 이상 연령대의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의 13 %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5 ~ 6 잔의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폭음은 정신을 잃거나 입원해야 하는 즉각적인 해를 끼칠 위취험이 있거나, 장기적인 건강 문제 발생을 더 증가시킨다.

 

매시 대학의 앤디 타워스 박사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놀랍다며, 10대와 20대가 일시적으로 술을 많이 마실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에서 어린 나이서부터 6~70대까지 폭음하는 사람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앤디 박사는 이번 조사 대상자의 33%가 20대에 술을 마시기 시작해 6~70대가지 계속 위험한 음주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음주가 얼마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용기있게 친구나 가족에게 충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585d42738100b3bdb7cbd20543e686f8_154049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24 뉴질랜드 경찰 ,부활절 휴가 기간 이동하는 사람들 단속할 것 일요시사 20.04.09.
1423 뉴질랜드 아던 총리, 모든 입국자 들에게 강제적 14일간 격리 수용 예정 일요시사 20.04.09.
1422 뉴질랜드 관광업계 6개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우면서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 예상 일요시사 20.04.09.
1421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 고프 시장, 레이트 3.5% 인상할 것... 일요시사 20.04.09.
1420 뉴질랜드 뉴질랜드,1,000명 이상의 코비드19 확진자에 1명의 사망자를 낸 유일한 국가 일요시사 20.04.09.
1419 뉴질랜드 모든 뉴질랜드 입국자들에게 강력한 의무 자가격리 방침 발표 예정 일요시사 20.04.09.
1418 뉴질랜드 Covid 19] 그레이마우스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첫 사망 사례 나와 일요시사 20.03.30.
1417 뉴질랜드 크루즈 탑승 108명 오늘(30일) 뉴질랜드에 도착 일요시사 20.03.30.
1416 뉴질랜드 뉴질랜드록다운을 이용하여 가격 폭리 취하는 행동에 강력한 경고 일요시사 20.03.30.
1415 뉴질랜드 4.15총선 뉴질랜드 재외 투표 어려울 듯 NZ코리아포.. 20.03.27.
1414 뉴질랜드 창가에 "곰인형을 올려주세요", 곰인형 찾기 놀이 NZ코리아포.. 20.03.27.
1413 뉴질랜드 폐렴 증세로 뉴질랜드 콘서트 중단한 엘턴 존…목소리 안나오자 울음 까지 호주브레이크.. 20.02.18.
1412 뉴질랜드 2020년 한-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비전캠프」개최 일요시사 20.02.05.
1411 뉴질랜드 환경/화산/분출/폭발; 바닷속 뉴질랜드 화산 분출구 화이트 섬 일요시사 20.01.23.
1410 뉴질랜드 죽은 채 쓰레기 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NZ코리아포.. 19.07.10.
1409 뉴질랜드 5월 월간 주택건축허가 "45년 만에 최대, 배경엔 공동주택 증가" NZ코리아포.. 19.07.10.
1408 뉴질랜드 키위 소년, 호주 오지 월드 스테인레스 벤치에서 화상 입어... NZ코리아포.. 19.07.10.
1407 뉴질랜드 정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할인... NZ코리아포.. 19.07.09.
1406 뉴질랜드 남섬 아써스 패스 트래킹 코스, 실종된 한국인 남성 숨진 채 발견 NZ코리아포.. 19.07.08.
1405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한 시민, 자신의 집 담보 대출로 노숙자 쉼터와 음식 제공 NZ코리아포.. 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