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넘쳐나는 쓰레기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유진 사쥐 환경부 장관은 녹색당의 연례 총회에서 밝혔으나, 이에 대하여 국민당에서는 “타이어 세”라고 부르며 반대하고 나섰다.

 

사쥐 환경부 장관은 중국에서 재활용 쓰레기의 수입을 금지한 이후 엄청나게 많은 양의 쓰레기들이 매립지로 이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420개 매립지에서 쓰레기들의 10%정도가 분담금 품목으로 쓰레기의 30%만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매립지로 향하는 쓰레기 분담금을 늘려 그 수익금으로 비즈니스와 카운실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는 계획으로, 사쥐 장관은 리튬 배터리와 타이어에 분담금을 징수하도록 하는 등의 계획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국민당에서는 모든 분담금은 “타이어 세”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이러한 방안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지난 10개월 동안 정부는 논의만 하고 있지 아무런 행동이 없었다고 비난하였다.        

 


        

 b8b725aebc9e3972a7acb10cd78bcbc7_153471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04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 다섯 달 동안 계속 강세 NZ코리아포.. 17.06.08.
1403 뉴질랜드 18세 이하, 5명 중 1명 항우울증약 복용 NZ코리아포.. 17.06.08.
1402 뉴질랜드 뉴질랜드 안락사 합법화 법안 추진, 국회의원들 결정에 고민 NZ코리아포.. 17.06.09.
1401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10 군데. NZ코리아포.. 17.06.09.
1400 뉴질랜드 뉴질랜드 부채 $528.7 billion, 여전히 상승 중 NZ코리아포.. 17.06.11.
1399 뉴질랜드 뉴질랜드, 2008년부터 북한에 지원했던 지원금 2016년부터 중단한 이유는? NZ코리아포.. 17.06.12.
1398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동당, 순 이민자 수 제한 정책 제시 NZ코리아포.. 17.06.12.
1397 뉴질랜드 불 날 뻔했던 소방서 “사명감 강한 젊은 소방관이 막았다” NZ코리아포.. 17.06.12.
1396 뉴질랜드 시각장애 가진 외국 출신 여아 “비자 연장 거부 결정 정당하다” NZ코리아포.. 17.06.12.
1395 뉴질랜드 [포토뉴스] 10일 개장한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스키장 NZ코리아포.. 17.06.12.
1394 뉴질랜드 뉴질랜드 요트팀, 스웨덴 제치고 최종결승 진출 NZ코리아포.. 17.06.14.
1393 뉴질랜드 키위달러, 향후 12개월간 미 달러에 강세 예상 NZ코리아포.. 17.06.15.
1392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폭, 전국 상승폭보다 낮아 NZ코리아포.. 17.06.15.
1391 뉴질랜드 런던 고층 아파트 화재, 불안에 떠는 NZ아파트 거주자들 NZ코리아포.. 17.06.16.
1390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 도난 경험 NZ코리아포.. 17.06.16.
1389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차, 무임 승차로 골치 NZ코리아포.. 17.06.16.
1388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7,700명 참가 하카 이벤트, 세계적 기록 NZ코리아포.. 17.06.18.
1387 뉴질랜드 지난해 7만 6천 5백명 학생, 학교 결석 NZ코리아포.. 17.06.20.
1386 뉴질랜드 런던 화재 그렌펠 타워 외장 자재 ,오클랜드 100채 이내 건물만... NZ코리아포.. 17.06.20.
1385 뉴질랜드 키위 의대생, 대출 한도로 학위 마칠 수 없어 NZ코리아포.. 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