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노동당은 낮은 수준의 기술 인력과 학생들의 영주권 취득을 제한 하는 등 이민을 제한하여, 순 이민자 수를 연간 2만에서 3만 사이로 조절하는 대책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국민당 정부의 연간 7만 명 이상의 순 이민자들을 허용해 온 이민 정책을 비난하며, 오랫 동안 기다려왔던 노동당의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리틀 당수는 어제, 노동당의 이민 정책으로 순 이민자 수를 예전 노동당 정부의 정책과 같은 연간 2만 5천 명 수준으로 말하며, 수 만 명의 이민자 수를 줄일 방침이지만 몇 명 선으로 유지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다. 

 

이민 허용 제한 대상은 낮은 수준의 기술 인력으로 뉴질랜드의 실업자들로 대체할 수 있는 범위와 오클랜드 지역에 정착하려는 이민 희망자들로, 이민 전문가들은 연간 2만에서 3만 사이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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