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17일 로토루아에서 7,700명이 참가한 하카 이벤트가 열려 세계적인 공식 기록이 갱신되었다.

 

로토루아 빌리지 그린에서 있었던 이 하카 의식에서 이전 공식 기록 4,100명 기록을 거뜬히 넘어섰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하카 의식에 참가한 울림이 현장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는 소식이다.

 

마스터톤에서의 국제 럭비 클럽의 6,200명 이는 공식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기록 또한 넘어선 것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위해서 충분한 증거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 행사에는 참가자수를 정확하게 세기 위해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입장했다.

 

하카는 Wetini Mitai-Ngatai 와 Eraia Keil가 주도했고 Rotorua Boys' High School 과 Rotorua Girls' High School 학생들이 함께 했다. 

 

행사 현장의 대형 화면에는 'Ngati Toa Rangatira haka, Ka Mate' 라는 유명한 문구가 표시되었다.

 

베이오브 플렌트 스티머스 럭비 팀은 시민들을 위해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참석했다.

 

이 행사는 국제 럭비 클럽과 로토루아 카운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로토루아 시장 마틴 크로프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하카 연습을 하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 참가는 누구나 할 수 있었지만, 골드 코인 도네이션으로 라이온스 시리즈의 공식 자선 파트너인 스타쉽 재단을 위한 모금 활동도 있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404 뉴질랜드 뉴질랜드 달러, 다섯 달 동안 계속 강세 NZ코리아포.. 17.06.08.
1403 뉴질랜드 18세 이하, 5명 중 1명 항우울증약 복용 NZ코리아포.. 17.06.08.
1402 뉴질랜드 뉴질랜드 안락사 합법화 법안 추진, 국회의원들 결정에 고민 NZ코리아포.. 17.06.09.
1401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10 군데. NZ코리아포.. 17.06.09.
1400 뉴질랜드 뉴질랜드 부채 $528.7 billion, 여전히 상승 중 NZ코리아포.. 17.06.11.
1399 뉴질랜드 뉴질랜드, 2008년부터 북한에 지원했던 지원금 2016년부터 중단한 이유는? NZ코리아포.. 17.06.12.
1398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동당, 순 이민자 수 제한 정책 제시 NZ코리아포.. 17.06.12.
1397 뉴질랜드 불 날 뻔했던 소방서 “사명감 강한 젊은 소방관이 막았다” NZ코리아포.. 17.06.12.
1396 뉴질랜드 시각장애 가진 외국 출신 여아 “비자 연장 거부 결정 정당하다” NZ코리아포.. 17.06.12.
1395 뉴질랜드 [포토뉴스] 10일 개장한 퀸스타운 리마커블스 스키장 NZ코리아포.. 17.06.12.
1394 뉴질랜드 뉴질랜드 요트팀, 스웨덴 제치고 최종결승 진출 NZ코리아포.. 17.06.14.
1393 뉴질랜드 키위달러, 향후 12개월간 미 달러에 강세 예상 NZ코리아포.. 17.06.15.
1392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폭, 전국 상승폭보다 낮아 NZ코리아포.. 17.06.15.
1391 뉴질랜드 런던 고층 아파트 화재, 불안에 떠는 NZ아파트 거주자들 NZ코리아포.. 17.06.16.
1390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3명 중 1명, 도난 경험 NZ코리아포.. 17.06.16.
1389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차, 무임 승차로 골치 NZ코리아포.. 17.06.16.
»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7,700명 참가 하카 이벤트, 세계적 기록 NZ코리아포.. 17.06.18.
1387 뉴질랜드 지난해 7만 6천 5백명 학생, 학교 결석 NZ코리아포.. 17.06.20.
1386 뉴질랜드 런던 화재 그렌펠 타워 외장 자재 ,오클랜드 100채 이내 건물만... NZ코리아포.. 17.06.20.
1385 뉴질랜드 키위 의대생, 대출 한도로 학위 마칠 수 없어 NZ코리아포.. 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