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뉴질랜드 미국 대사는 뉴질랜드에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데에 대하여 주의를 하여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스콧 브라운 대사는 작은 나라인 뉴질랜드는 미국과 중국의 강대국 사이에서 강한 작용을 하는 나라로 움직이기 쉽다고 밝히며, 최근 강력해지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하여 뉴질랜드의 외교 정책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전했다.

 

브라운 대사는 어제 아침 라디오 라이브 프로그램에서 세계적으로 중재적 역할을 해 온 미국의 입장을 설명하며, 미국은 뉴질랜드의 우방으로 2차 세계 대전부터의 우호 관계를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과 중국과의 기본적인 차이로, 독일과 한국에 병력이 주둔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로부터 영토를 빼앗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의 연이은 산불에 뉴질랜드 소방관들이 파견된 예를 들며 양국간의 관계를 입증하였다.

 

제씬다 아던 총리는 그 전날인 화요일 3TV의 AM Show에 출연하여 뉴질랜드는 독립적인 외교 정책을 펼쳐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밝힌 바 있다.​ 


 

89bf9a4db33f3c7c1dfdf50a75f844a2_1538598
▲ Scott Brown 주 뉴질랜드 미국대사​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84 뉴질랜드 퀸스타운 겨울축제 “6월 22일부터 시작” NZ코리아포.. 17.06.21.
1383 뉴질랜드 자신의 아이인 양 허위 서류 제출, 영주권자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7.06.21.
1382 뉴질랜드 뉴질랜드 은행 이자율,오를 조짐 나타나 NZ코리아포.. 17.06.22.
1381 뉴질랜드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 한국 전통음식 큰 인기 끌어 NZ코리아포.. 17.06.26.
1380 뉴질랜드 낚시 중이던 아시아 출신 외국 관광객 익사 NZ코리아포.. 17.06.26.
1379 뉴질랜드 아메리카스컵 “14년 만에 다시 NZ로 돌아왔다 NZ코리아포.. 17.06.27.
1378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18%, 독거 노인과 편부모 자립생활 등 어려움 느껴 NZ코리아포.. 17.06.28.
1377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정폭력으로 도움 요청하는 사람들 늘어 NZ코리아포.. 17.06.28.
1376 뉴질랜드 랜섬웨어 '패티야' 사이버 공격, 130개 국가 피해입어 NZ코리아포.. 17.06.29.
1375 뉴질랜드 뉴질랜드 빌 잉글리쉬 총리, 미국 갑부 '피터 티엘' 시민권 부여 만족한다고 NZ코리아포.. 17.06.30.
1374 뉴질랜드 덜 익힌 육류, 어린이 4명 사망- 60명 급성 신부전 file NZ코리아포.. 17.06.30.
1373 뉴질랜드 운전면허 시험 통과, 그러나 35분만에 불합격 통지 NZ코리아포.. 17.07.03.
1372 뉴질랜드 해스팅스 연쇄 방화범 “잡고 보니 15세 청소년” NZ코리아포.. 17.07.03.
1371 뉴질랜드 백화점 진열대를 올라탄 승용차 NZ코리아포.. 17.07.05.
1370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NZ코리아포.. 17.07.05.
1369 뉴질랜드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NZ코리아포.. 17.07.05.
1368 뉴질랜드 [KopoTV]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터널 워터뷰 터널 NZ코리아포.. 17.07.05.
1367 뉴질랜드 [포토뉴스] 팀 뉴질랜드 우승 환영 퍼레이드, 많은 시민들 기쁨 나눠 NZ코리아포.. 17.07.07.
1366 뉴질랜드 개에게 쫓겨 나무로 피신한 고양이 “열흘 째 못 내려와” NZ코리아포.. 17.07.11.
1365 뉴질랜드 바쁜 출근길 방해한 귀여운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