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육아 휴가는 내년 7월부터 22일주, 2020년 7월에는 26주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신생아와 어린 자녀를 둔 근로 가정을 보다 잘 지원하겠다는 노동당 주도 정부의 약속의 일환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내각은 2018년 7월 1일부터 육아 휴가 수급 기간을 22주로 연장하고, 2020년 7월 1일부터 26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약 28,000명의 부모가 18주간 유급 육아 휴가를 즐기고 있지만,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아던 총리가 말했다. 

 

근로자 가족에 대한 지원 증가는 4년 예측 기간 동안 3억 2천 5백만 달러의 순 비용을 가지며, 이는 우리가 예산을 책정하고 재정 계획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우리는 100일 계획의 또 다른 핵심 서약을 자랑스럽게 전달하고 있으며, 우리는 행동 정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뉴질랜드 시민들의 복지를 개선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481a48950ac9d99a32017ac0671d5d89_1510001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84 뉴질랜드 퀸스타운 겨울축제 “6월 22일부터 시작” NZ코리아포.. 17.06.21.
1383 뉴질랜드 자신의 아이인 양 허위 서류 제출, 영주권자 징역형 선고받아 NZ코리아포.. 17.06.21.
1382 뉴질랜드 뉴질랜드 은행 이자율,오를 조짐 나타나 NZ코리아포.. 17.06.22.
1381 뉴질랜드 퀸스타운 윈터 페스티벌, 한국 전통음식 큰 인기 끌어 NZ코리아포.. 17.06.26.
1380 뉴질랜드 낚시 중이던 아시아 출신 외국 관광객 익사 NZ코리아포.. 17.06.26.
1379 뉴질랜드 아메리카스컵 “14년 만에 다시 NZ로 돌아왔다 NZ코리아포.. 17.06.27.
1378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18%, 독거 노인과 편부모 자립생활 등 어려움 느껴 NZ코리아포.. 17.06.28.
1377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정폭력으로 도움 요청하는 사람들 늘어 NZ코리아포.. 17.06.28.
1376 뉴질랜드 랜섬웨어 '패티야' 사이버 공격, 130개 국가 피해입어 NZ코리아포.. 17.06.29.
1375 뉴질랜드 뉴질랜드 빌 잉글리쉬 총리, 미국 갑부 '피터 티엘' 시민권 부여 만족한다고 NZ코리아포.. 17.06.30.
1374 뉴질랜드 덜 익힌 육류, 어린이 4명 사망- 60명 급성 신부전 file NZ코리아포.. 17.06.30.
1373 뉴질랜드 운전면허 시험 통과, 그러나 35분만에 불합격 통지 NZ코리아포.. 17.07.03.
1372 뉴질랜드 해스팅스 연쇄 방화범 “잡고 보니 15세 청소년” NZ코리아포.. 17.07.03.
1371 뉴질랜드 백화점 진열대를 올라탄 승용차 NZ코리아포.. 17.07.05.
1370 뉴질랜드 뉴질랜드 노숙자,감옥 들어가기 위해 범죄 저지른다고... NZ코리아포.. 17.07.05.
1369 뉴질랜드 뉴질랜드 기름값, 다른 선진국 비교 가장 비싸 NZ코리아포.. 17.07.05.
1368 뉴질랜드 [KopoTV]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터널 워터뷰 터널 NZ코리아포.. 17.07.05.
1367 뉴질랜드 [포토뉴스] 팀 뉴질랜드 우승 환영 퍼레이드, 많은 시민들 기쁨 나눠 NZ코리아포.. 17.07.07.
1366 뉴질랜드 개에게 쫓겨 나무로 피신한 고양이 “열흘 째 못 내려와” NZ코리아포.. 17.07.11.
1365 뉴질랜드 바쁜 출근길 방해한 귀여운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