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인명 구조를 하는 라이프 세이버 요원들은 육지에까지 그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북부 지역에서만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지난 한 주 동안 50명의 시민들을 구조하였으며, 지난 주 토요일 하루에만 오클랜드 서부 해안에서 스물 일곱 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은 도보 트래킹 코스에서 길을 잃거나 심지어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헤매는 사람들을 찾아 달라는 요청으로 인하여 라이프 세이버들의 활동 범위가 해상 구조에서 육상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부 지역 서프 라이프 세이빙의 책임자는 해변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상식선만 지켜도 인명 구조의 상황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라이프 세이버는 해수욕장에서 수영이 가능한 깃발 사이에서 구조 활동이 그 기본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부분이 자원 봉사자들로 운영되는 서프 라이프 세이빙에 대하여 시민들의 도네이션을 바라는 것으로 덧붙였다.  ​ 


 

e7a7dc0606b3a638f230a73045c6bd0e_154689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64 뉴질랜드 오클랜드, 2019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7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5.16.
1363 뉴질랜드 전자 통신 회사와 세계 지도자들, 크라이스트처치 협약에 서명 NZ코리아포.. 19.05.16.
1362 뉴질랜드 백년이상 운영 남성 의류 전문 매장,문 닫아 NZ코리아포.. 19.05.15.
1361 뉴질랜드 보다폰 뉴질랜드, 34억 달러에 매각 NZ코리아포.. 19.05.15.
1360 뉴질랜드 4명의 키위 대학생, NASA 인턴쉽에 선정돼 NZ코리아포.. 19.05.15.
1359 뉴질랜드 리콜 중인 안전벨트 "아직도 많은 차들이 그대로..." NZ코리아포.. 19.05.15.
1358 뉴질랜드 아던 총리, 세계 각국 대표 회담 통해 폭력물 등 전파 못하게... NZ코리아포.. 19.05.15.
1357 뉴질랜드 2014년 이후 강제 추방된 어린이 절반,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NZ코리아포.. 19.04.29.
1356 뉴질랜드 혹스 베이 주택 위기, 올 겨울 모텔에 400명 넘는 어린이 살기 시작 NZ코리아포.. 19.04.29.
1355 뉴질랜드 NZ 교육사절단, 한국학교 답사 - NZ-한국 학교들 간 교육교류‧협력 활성화 기대 NZ코리아포.. 19.04.29.
1354 뉴질랜드 아던 총리 연봉 47만 달러, 세계 정상들 중 7번째 NZ코리아포.. 19.04.26.
1353 뉴질랜드 다섯 명 중 한 명, 은행으로부터 불필요한 금융 상품 제시받고 있어. NZ코리아포.. 19.04.26.
1352 뉴질랜드 주거 관련 도움 요청 사례, 최고의 기록 NZ코리아포.. 19.04.19.
1351 뉴질랜드 40시간 그네타기 기네스북 도전한 소년... NZ코리아포.. 19.04.19.
1350 뉴질랜드 정부, 양도 소득세 도입 중단하기로 결정 NZ코리아포.. 19.04.19.
1349 뉴질랜드 국민 대다수 “정부 총기관리 정책 변화 ‘옳다’” NZ코리아포.. 19.04.17.
1348 뉴질랜드 NZ사람들, 건강이나 가난보다 휘발유 가격을 더 걱정 NZ코리아포.. 19.04.17.
1347 뉴질랜드 지난해 스피드 카메라로 적발된 벌금 액수, 2013년도의 20배 NZ코리아포.. 19.04.16.
1346 뉴질랜드 새로운 여론조사, 아던 총리 취임 후 최고 지지율 51%기록 NZ코리아포.. 19.04.16.
1345 뉴질랜드 IS에 납치된 NZ간호사 아카비 이름 공개, 신변 위험 우려 제기 NZ코리아포.. 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