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10대는 에어 뉴질랜드 기내 메시지 앱에 "나는 폭탄이 있다"('I have a bomb')라고 타이핑한 후 체포되었다.

 

민간 항공법 위반으로 기소된 호주 시민 Meke Fifita (19 세)가 목요일에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했다. 

 

그는 항공기의 안전과 관련한 거짓된 정보를 알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보내었다고 경찰이 말했다.

 

이 청년의 거짓된 메시지로 인해 시드니행 에어 뉴질랜드 항공기가 활주로의 유도로에서 출발을 멈추었고, 경찰과 긴급 서비스가 출동해 피피타는 체포되었다. 

 

해당 비행기는 결국 운항이 취소되었고 연결된 시드니에서 퀸즈타운으로 다음날 출발 예정이었던 비행기도 취소되었다.​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 대변인은 두 편의 항공편이 취소된 것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하며, 그렇지만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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