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의 주택 가격은 연간 5.8% 올랐지만, 오클랜드 지역은 1.8% 정도가 오른 것으로 어제 부동산 협회는 밝혔다.

 

부동산 협회의 빈디 노웰 대표는 전국의 주택 중앙 가격은 2016년 12월 52만 달러에서 지난 12월에는 55만 달러로 올랐으며, 오클랜드 지역도 같은 기간 동안 중앙 가격이 85만 5천 달러에서 87만달러로 오른 것으로 전했다.

 

12월의 매매 건수는 전국적으로 10.1% 줄어들어 5천 9백 건 정도 이었으며, 오클랜드의 경우 6.4%가 줄어들은 천 7백 건 정도로 나타났으며, 매매에 걸리는 시간도 전국적으로 31일에서 32일로 하루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월 매매 중 경매를 통한 건수는 827건으로 14%를 차지하였지만, 1154건의 2016년 12월의 18%보다 줄어들었다.

 

지난 12월 경매 매매의 827건 중 절반 이상이 오클랜드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84e55dcbb81885d6c05923e310c454fa_1516329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64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장 게으른 나라들 중 하나 NZ코리아포.. 17.07.14.
1363 뉴질랜드 캐러비언 여행 중 제트 분사 바람에 사망한 NZ 여성 NZ코리아포.. 17.07.14.
1362 뉴질랜드 연속해 불행 겪은 말기암 여성에게 결혼식 선물한 지역사회 NZ코리아포.. 17.07.18.
1361 뉴질랜드 fresh fish oil, 과체중 임산부 자녀들 당뇨병에 효과 기대 NZ코리아포.. 17.07.18.
1360 뉴질랜드 오클랜드 1,216개 신규 아파트 건설, 아파트 건설붐 NZ코리아포.. 17.07.18.
1359 뉴질랜드 서브웨이 레스토랑으로 돌진한 승용차.. 이유가??? NZ코리아포.. 17.07.18.
1358 뉴질랜드 키위 과수원 고용주, 절반 이상이 고용 의무 위반 NZ코리아포.. 17.07.19.
1357 뉴질랜드 가오리 공격으로 심각한 상처 입은 어부 NZ코리아포.. 17.07.19.
1356 뉴질랜드 뉴질랜드 열 번째 트래킹 코스 건설 NZ코리아포.. 17.07.20.
1355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수, 거의 2만 4천명 NZ코리아포.. 17.07.20.
1354 뉴질랜드 콜게이트 토털 치약에 내린 경고.. NZ코리아포.. 17.07.21.
13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방부, 한국 파견 병력 2년간 더 연장 NZ코리아포.. 17.07.21.
1352 뉴질랜드 지난 3년간 “경찰차 수리비 800만 달러 넘어” NZ코리아포.. 17.07.22.
1351 뉴질랜드 주택 문제로 자녀 계획 미루는 오클랜드 젊은 교사들.. NZ코리아포.. 17.07.24.
1350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합성 대마초에 중독 NZ코리아포.. 17.07.24.
1349 뉴질랜드 수입 맥주병에서 발견된 죽은 도마뱀 NZ코리아포.. 17.07.25.
1348 뉴질랜드 바다에서 먼 목장까지 찾아온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25.
1347 뉴질랜드 뉴질랜드 부자들 평균 부의 가치, 전 국민의 5백배 넘어 NZ코리아포.. 17.07.25.
1346 뉴질랜드 십대 청소년 , 자해 행위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7.07.26.
1345 뉴질랜드 훔친 반지 팔며 본명 사용해 7년 만에 잡힌 절도범 NZ코리아포.. 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