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고리 대금 업자들과 그와 유사한 대출업자들의 횡포를 막기 위한 법안이 제정되었지만, 이 법안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불어나는 빚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가계 살림 도우미들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6만 명의 사람들이 도움 요청을 하고 있으며, 평균 만 달러 정도의 고리 대금업자들로부터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 2015년도 개정법의 내용들을 포함하여 신용과 계약 그리고 고객 화이낸스 법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에는 대출업자들의 합리적인 이자율 책정과 도의적인 책임 등과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 상환 조건과 불이행시의 의무 등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주 상업 위원회의 조사에서 대출업자들은 무담보 또는 무이자 대출 등으로 현혹하지만, 다른 명목으로 원금의 최고 800% 까지 부풀어 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a2981170348a7639fe9647908e023adf_152823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64 뉴질랜드 뉴질랜드, 가장 게으른 나라들 중 하나 NZ코리아포.. 17.07.14.
1363 뉴질랜드 캐러비언 여행 중 제트 분사 바람에 사망한 NZ 여성 NZ코리아포.. 17.07.14.
1362 뉴질랜드 연속해 불행 겪은 말기암 여성에게 결혼식 선물한 지역사회 NZ코리아포.. 17.07.18.
1361 뉴질랜드 fresh fish oil, 과체중 임산부 자녀들 당뇨병에 효과 기대 NZ코리아포.. 17.07.18.
1360 뉴질랜드 오클랜드 1,216개 신규 아파트 건설, 아파트 건설붐 NZ코리아포.. 17.07.18.
1359 뉴질랜드 서브웨이 레스토랑으로 돌진한 승용차.. 이유가??? NZ코리아포.. 17.07.18.
1358 뉴질랜드 키위 과수원 고용주, 절반 이상이 고용 의무 위반 NZ코리아포.. 17.07.19.
1357 뉴질랜드 가오리 공격으로 심각한 상처 입은 어부 NZ코리아포.. 17.07.19.
1356 뉴질랜드 뉴질랜드 열 번째 트래킹 코스 건설 NZ코리아포.. 17.07.20.
1355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수, 거의 2만 4천명 NZ코리아포.. 17.07.20.
1354 뉴질랜드 콜게이트 토털 치약에 내린 경고.. NZ코리아포.. 17.07.21.
1353 뉴질랜드 뉴질랜드 국방부, 한국 파견 병력 2년간 더 연장 NZ코리아포.. 17.07.21.
1352 뉴질랜드 지난 3년간 “경찰차 수리비 800만 달러 넘어” NZ코리아포.. 17.07.22.
1351 뉴질랜드 주택 문제로 자녀 계획 미루는 오클랜드 젊은 교사들.. NZ코리아포.. 17.07.24.
1350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숙자, 합성 대마초에 중독 NZ코리아포.. 17.07.24.
1349 뉴질랜드 수입 맥주병에서 발견된 죽은 도마뱀 NZ코리아포.. 17.07.25.
1348 뉴질랜드 바다에서 먼 목장까지 찾아온 아기 물개 NZ코리아포.. 17.07.25.
1347 뉴질랜드 뉴질랜드 부자들 평균 부의 가치, 전 국민의 5백배 넘어 NZ코리아포.. 17.07.25.
1346 뉴질랜드 십대 청소년 , 자해 행위 늘고 있어 NZ코리아포.. 17.07.26.
1345 뉴질랜드 훔친 반지 팔며 본명 사용해 7년 만에 잡힌 절도범 NZ코리아포.. 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