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에 따라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바다에서 열대성 대형 물고기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명 퀸스랜드 그루퍼라고 불이는 농어의 일종인 대형 물고기는 해양에서 서식하는 대형 물고기들 중의 하나로, 지금까지 대 여섯 차례만 뉴질랜드에서 목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히아 지역의 벤 브로디 다이버는 일요일 아침 해군 함정인 캔터베리 호를 보호 어종들의 서식지로 사용하도록 바다에 앉힌 지역에서 이 대형 농어들의 사진을 찍어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전히 자라면 크기가 3-4 미터 정도되고, 무게도 2백 Kg까지 이르는 대형 농어들의 치어들로 길이는 1미터 정도로 가라앉은 캔터베리 호 주변에서 사진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해양 관련 종사자들은 지난 20년 이상 기간 동안 퀸스랜드 농어가 쉽게 눈에 띄는 것은 극히 보기 어려웠던 장면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930c61d8731023a65463c2171a02acd2_1527545
▲참고 이미지 : Queensland Groper​(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44 뉴질랜드 윈스턴 피터스 장관, 뉴질랜드도 북한 경제를 도울 수 있다고... NZ코리아포.. 18.06.15.
743 뉴질랜드 엄마 뱃속에서 마약에 노출된 아기, 1주일에 한명 태어나 NZ코리아포.. 18.06.18.
742 뉴질랜드 마오리와 퍼시픽 학교 리더 27%, 인종 차별 경험 NZ코리아포.. 18.06.18.
741 뉴질랜드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 영국에선 9월부터 금지되지만... NZ코리아포.. 18.06.18.
740 뉴질랜드 테 아라이 해변에서 촬영된 희귀한 레드 스프라이트 NZ코리아포.. 18.06.18.
739 뉴질랜드 뉴질랜드인들의 식탁에 등장한 메뚜기 요리 NZ코리아포.. 18.06.18.
738 뉴질랜드 오클랜드, 세계 최초의 비행 택시 시범 운행 도시 되나? NZ코리아포.. 18.06.19.
737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 NZ 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NZ코리아포.. 18.06.19.
736 뉴질랜드 Airbnb 숙소 주인 “10대들 난장판 파티로 한바탕 곤욕” NZ코리아포.. 18.06.19.
735 뉴질랜드 실제 인체 전시회에서 발가락들 훔쳐갔던 20대 남성 NZ코리아포.. 18.06.19.
734 뉴질랜드 고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앓았던 운동신경 질환 “NZ 발병률, 세계 최고로 나타나” NZ코리아포.. 18.06.19.
733 뉴질랜드 300% 주택 보험료 인상, 웰링턴 여성 충격에 빠져 NZ코리아포.. 18.06.20.
732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은? NZ코리아포.. 18.06.20.
731 뉴질랜드 14개 카운실, 지역 연료세 도입 고려 중​ NZ코리아포.. 18.06.20.
730 뉴질랜드 북섬 와이히 근처 도로, 거대한 싱크홀 NZ코리아포.. 18.06.21.
729 뉴질랜드 한국 여권, 2018년 세계 여권 순위 2위 NZ코리아포.. 18.06.21.
728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로는 공사중; 최대 한주에 240개 프로젝트 NZ코리아포.. 18.06.21.
727 뉴질랜드 맥주, 59% 키위 식사할 때 선택 NZ코리아포.. 18.06.22.
726 뉴질랜드 일광 시간 짧아 겨울 우울증 올 수도...가벼운 운동으로 기분 전환 NZ코리아포.. 18.06.22.
725 뉴질랜드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들, 웰링턴 자유무역협의 참석 NZ코리아포.. 18.06.22.